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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뻘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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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2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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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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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뻘소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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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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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는 늦은 시간에 와싸다ing을 하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
저녁 늦은 시간 번개를 못나가는 분들이 와싸다를 지켰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번개 나간 분들은 번개 장소의 컴을 빌려, 또는 일찍 귀가 하는 순서대로 생존확인의 글을 인증샷과 함께 날리던 때가... ...
2. 예전에는 늦은 시간에 와싸다ing을 하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
호상간에 생사 확인과, 이어지는 뻘댓글들로 채팅방 분위기 만들기 ^^
요즘은 참 사는게 각박하고 힘들어지는가봅니다.
가끔 이곳에 댓글이 많아 와!!! 하는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면 싸움판 T_T
3. 예전에는 늦은 시간에 와싸다ing을 하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
그저 허튼 이야기라도 하면 같이 놀아주고.,
마음이 무거울 때면 짐을 나눌 수 있었었는데.,
예전에는 이라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쏘주 한잔 찌끄리면 예전에 종로에서 밤 패고 술먹던 기억이.,
청음회를 빙자해 제가 근무하던 곳의 쑈룸에 기기 잔뜩 쌓아놓고 비교 청음은 뒷전인채로 생사 확인해 가면 술에 거나하게 취해 다음날 집에가던 기억이.,
그리고 집으로 횐님들 뫼셔 놓고는 맥주 짝으로 마시며 플젝으로 영화 보다 꽐라된 기억이 남아 있을 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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