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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윤밴이 꼴찌1순위 (그런데 그룹사운드의 공연은 라이브와 방송의 차가 워낙 격하게 나니) 두번째가 김건모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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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빽그라운드를 제외하고도 딱 제가 싫어라 하는 스딸인지라... ...

김건모의 기름기빠진 목소리는 듣는 순간 충격이었습니다..<br />
"저게... 돌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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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계속 듣게 되는 노래는 김건모가 1순위군요.. ㅡ.ㅡ;

뉴라이트에 들어가더니 기름도 뺀척 하나봅니다 -_-<br />
정치적인 판단을 가지고 가수까지 평가를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만, 그네들이 지들 밥그릇 지키겠다고 그리 똘똘 뭉쳐 패악짓을 하고 다니는데, 최소한 저 정도라도 그런 것들은 경멸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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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잘 하거나 말거나 일단은 사람행세는 해야지요.,

헐.. 뉴라이트였던가요? ㅠ.ㅠ

쥐박이를 지원까지 했던 자 입니다.,<br />
쥐박이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제 머릿속에서 지워진 인물들중 하나입니다.<br />
최불암과 김건모 아듀... ...

내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불러봐서 아는데<br />
이노래는 카바레구석 자리에서 담배연기에 취한듯이 술잔을 기울이며 인연을.....<br />
이런 느낌으로 불러야 합니다.

저는 아직 부동의 1위 윤밴 나 항상 그대를 / 2위 백지영 무시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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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는 곡이 바뀌면 1위 넘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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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에서 다운 받은 것 보다 방송 때 음질이 훨씬 더 나은 것 같습니다.. <br />

듣다 보면 결국은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정도만 남네요.<br />
특히 박정현은 TV로 들으면 정말 별로 인데 오디오로 연결해서 볼륨 키우면 최고네요.

김범수는 뭐 기량은 출중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