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건 책임추궁이 아니고 재도전을 할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상의 할려고 부른걸로 보이던데요.. ^^

다른 가수들은 편곡자 표기 해줬는데 김건모는 그것도 날로 먹었다는 거죠.

책임 추궁 하려고 불러서 나쁜놈이라고 한게 아니고 편곡자가 따로 있는데 왜 편곡자 이름은 김건모로 나갔냐.. 그거겠죠.

암튼 점심시간 온 식당안이 다 이 프로그램 이야기인걸 보면 삼촌들도 아이돌에 지치긴 했나봐요.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236566596185616&DirCode=0010301<br />
<br />
관련 기사입니다. 노래 부를 때는 편곡 김건모 이렇게 나갔는데 지금 보니 편곡자가 한명 더 있네요. 최소 공동 편곡인데 김건모 이름만 내보낸건 말이 안되죠. 어제 보니 김건모가 직접 편곡했다고 칭찬하는 댓글이 있던데, 그런 것도 아닌가 보네요

자막의 편곡자 내보낸게 김건모의 의중이 맞는가요?<br />
아니면 일밤에서 일방적으로??

저도 보면서 좀 이상하다 싶더군요. 지난 주 방송에서도 김건모는 직접 편곡한다고 되어 있었고, 공연시에도 김건모가 편곡했다고 나왔는데, 재도전 결정할 때 대기실에서 편곡자 와 보라고 해 그래서 '어, 다른 애가 편곡했나??' 그랬는데 불려온 편곡자도 어리둥절해하고 있더군요. <br />
<br />
음원들 다시 들어봐도 김건모가 떨어질만 했고, 김건모가 떨어졌으면 이후 관심도가 더 폭발적으로 높아졌을텐데 제작진들의 리더십과 결단이 좀 아쉽긴

제가 아까 댓글에서 언급한 내용이 이것이라지요 ^^<br />
편곡자도 남은 빼고 내가 했다... ...

아닌데요. 김건모는 "우진이 와보라고 그래..." 이렇게 말했습니다.<br />
이걸 pd가 우진이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니 이름옆에 괄호로 편곡자라고 넣었고요<br />
그러니 이게 김건모가 부른 노래를 편곡했다는 건지<br />
아니면 김건모 회사 편곡자인지 헷갈리더군요<br />
아마 김건모가 직접 노래 편곡했다고 했으니 <br />
회사 편곡자를 불렀다고 보는게 마음이 편할것 같습니다.<br />
이것마저 속였다면 마음이 너무

사실 편곡이랄 것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냥 피아노 반주....에 백밴드는 코드만 진행.... <br />
<br />
정협처럼 기타포함 블루지 하지도 않았고, 김범수처럼 앞뒤 다른 분위기도 아니었고, 박정현처럼 색깔 죽이면서 조심스럽게 예쁘게 부른 것도 아니고.....<br />
<br />
그냥 원래 자기 하던대로 한거죠.

그거 그냥 김건모가 한 것 같은데요. 김건모가 작곡한 다른 발라드 노래 들어보면 알겠지만, 제가 볼 땐 김건모가 직접 한 건 맞는 것 같네요,.<br />

제가 보기에는 재도전이 김건모 개인의 생각보다는 소속사에서 재도전 쪽으로 밀어 부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김건모가 여기서 수락하게 되면 개인적인 평가가 찌질하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시 도전한다고 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재도전 하면 찌질해질 수 있다는 생각은 김건모보다 돈에 밝은 기획사가 더 잘 알지 않을까요?<br />
기획사 사장이 니 맘대로 해봐 라고 했을 수도.

김명건님 말씀이나 전호철님 말씀이나 모두 추측일수 밖에 없지만,, 편집된 화면만으로 보면,,<br />
김건모가 탈락을 받아드려야한다고 말한후 사장과 전화 그후 재도전의사로 바뀌더군요<br />
사장의 인터뷰도 본인이 재도전해야한다고 김건모를 부추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