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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13: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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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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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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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 [가입일자 : 2001-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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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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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전혀 안보기 때문에 (식구들이 볼때 가끔 곁눈질로 보는 정도고 제 스스로 보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글구 집이던 점빵이던 TV가 많아서 채널이 안맞으면 각자 따로 보니까)
요즘 나는 가수다의 이슈를 비롯한 예능프로 얘기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뭐 때문에 그런지 궁금하지도 않아요.
왜냐 다 대본에 따라 움직이는 짜고치는 고스톱이라서 의도된 것 일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죠.
뭐 그런 프로가 교양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닌 가벼운 시간때우기를 목적으로 한 것이니 보고서 너무 열받아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예능프로 정말 너무 많아요. 요일마다 안하는 날이 없고, 토, 일은 거의 도배수준...저 같은 사람은 이런게 짜증나요. 반면에 저녁에 하는 EBS프로그램은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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