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사업체는 비싸도 유명회사를 선정합니다. 그게 결국에는 돈 절약이구요.<br />
에어컨, 피아노, 벽걸이 TV등은 해당 A/S에 미리 연락해서 별도로 이전요청합니다.<br />
오디오는 당연히 제가 포장 후 제차로 몇차례 이동합니다. 돈은 조금 더 들겠지만 마음고생안해도 되고<br />
결국에는 이사짐의 손상도 없기 때문에 이익입니다.<br />
저도 4월 15일 이사합니다..<br />
선배님들 많이 계시겠지만 그 동안 이사다녀본 경험에 의하면 이사는 99% 싼게 비지떡입니다.<br />
적당한 금액 선에서 더 신경써줄만한 업체를 찾아보셔야 할겁니다.<br />
역경매 사이트는 돌려먹기로 배분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만<br />
가격위주로 찾지 않으시면 역경매도 괜찮습니다. (제가 그렇게 이사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