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노인분들이 사시는 동네를 보면 집집마다 영정사진이 있는듯하지만
그림으로 그린것등이 많고 사실 갑자기 일이 닥치면 아직도 영정사진이 없는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영정사진은 고인의 사진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살아계실때의 멋진(?) 모습을 후손에게 보여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할수만 있으면 가장 잘 찍으려고 노력하고
가장 멋있고 편안하면서 웃음이 약간 있는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보니 조명을 무시하지 못하겠더군요
후보정이 너무 힘들다고 할까요
지금이야 간혹 소개를 통해서 몇장 찍고 편집을 하니 부담이 없는데
회사 동아리 분들과 함께 마을을 돌면서 봉사(?)를 할까 해서 조명에 대한 문의를 드립니다
종류도 많고 가격은 차이가 많이나서
좀 저렴한 구성으로 어떤게 좋은지 그리고, 배경으로는 어떤게 좋은지 질문을 드립니다
시골이다보니 농사가 끝난 겨울~농한기 시작전 4월까지 주로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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