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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회군이라면 1980년 서울의 봄에 수만의 학생과 시민들이 서울역 광장에 모였던 때 말인가요?<br />
그때 집회를 해산하고 돌아가자고 한 것은 유시민이 아니라 서울대 학생회장이었던 심재철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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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치인을 색안경 쓰고 보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은 각자의 자유겠지만<br />
그 지지자들까지 싸잡아서 색안경 쓰고 보며 조롱하고 폄훼하는 것은 단세포적인 발상의 소치겠지요.

'유시민의 서울역 회군이 사실이라면..' 가정해서 비난하시네요.<br />
사실이 아니면 '아님말구'식 비난이 되나요?!<br />

황보석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그때 서울역에, 유시민과 함께, 또 심재철 그놈(학생회 사무실에 들어 오면, "판공비 좀 더 없냐?"라고 이야기하곤 했지요)과 함꼐 있었지요. 영빈님이 무슨 근거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지 궁금??????

아니 뭐 이런글에까지 리플 다실 것 까지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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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해 "떡밥강화" 말고는 영...못느끼겠습니다^^;

제가 올해 40살입니다. 한양대 앞에서 최류탄 맡으면서 고등학교 생활했고 그시절에 왜 제가 코피쏟으면서<br />
버스타는지 몰라야했던 시절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십시오.<br />
그럼 형님들은 유시민이 국민참여당 대표가 되는게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올해 갓 불혹이 되는 저에게<br />
가르침좀 부탁드립니다. 점점 공고화 되는 이사회가 갑갑해서 주제넘게 질문 드립니다.

본인이 그 사람(유시민)에 대해 어떠한 경험을 하신 바가 있나요? 있다면, 한번 말을 해 보세요. 다른 사람을 통해 들은 바 말고... 나는 유시민이 대학교 2학년일때도, 또 군대 끌려 갈 때도, 군대 갔다 복학&#54636;을 때도, 지<br />
난 정부에서 복지부장관할 때도 만나 본 사람입니다. 내가 느끼기로는 그 사람은 수십년간 변하지 않은 사람인데요.

모르면, 말해 달라고 하지 말고, 알려고 공부를 하세요. '불혹'이니 누가 무슨 말 하든 듣겠어요? '아기 사진' 앞에 놓으셨는데,이쁘네요 좋은 사회에서 자기 능력 공정하게 발휘하면서 잘 살기를 바랍니다, 걔가 앞으로 어떤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으면 좋을지를 생각해 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윤영빈님...위에 도움이 될듯한 글을 올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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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보세요...

"유시민이 국민참여당 대표가 되는게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에 대해서는 각자 알아서 생각하고 판단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그런 의미까지 따져보고 답변해줄 필요성이나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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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글 이하 몇개 달린 댓글들에 관하여 사실관계와 무차별비난에 대한 해명이 먼저인거 같은데요?

이상기님 말씀에 대해 제가 그럼 감히 한말씀 드립니다.<br />
조은상님께서도 말씀하셔써지만 제 레벨이 "떡밥강화" 수준 밖에 안되는걸 이해하시고 훈수 부탁드립니다.<br />
저는 유시민이 서울대 나온 노무현 수준밖에 안된다고 봅니다.<br />
대한민국이 서거하신 노대통령으로 인해 뭐가 변화가 되었습니까?<br />
예 상기님 유시민은 변하지 않고 자기자리를 지킬 사람입니다.<br />
노통도 그랬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영빈님, 유시민은 말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지성인입니다.<br />
서울대 프락치 사건 때 붙잡힌 경찰 프락치를 구타했다가 구속되었을 때<br />
스물 남짓한 청년이 구치소에서 쓴 글을 보면 그런 명문이 따로 없습니다.<br />
유시민의 인감됨을 알고 나면 영빈님도 유시민을 좋아하게 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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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님, 반갑습니다. 저도 김상진 열사 추모 아크로폴리스 집회, 서울역 집회에 다 참가했었습니다.<

유시민과 노무현이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잘 공부하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드릴 말씀은 그것밖에 없네요...

아마도 윤영빈님께서 변하지 않으신다면,<br />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다음세대도 지금과 다르지 않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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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하신 노대통령으로 인해 변한게 없다는 말씀이 벽을 마주한 느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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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고등학교를 방문한 노대통령의 동영상이 있습니다.<br />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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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부탁드린다는 말씀 마시고,<br />
진정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저도 사실 진실에 대해서 전혀 몰라요. 당사자 말고 누가 알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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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대의, 역사의 흐름과 노력 앞에서 민주주의 갈망에 대한 국민의 의지를 못난것들이라고 넘겨버리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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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훈수 원하신다면 네이버 검색창에 "유시민" "심채절"만 검색하셔도 수십년 읽을 분량의 기사와 의견들이 나옵니다. 계속 물고늘어지는 훈수 보다는 제가 추천드리는 검색어 "유시민 회군"

수 있을 것 입니다. 일일이 원하는 답글 달기에 저의 정력이 부족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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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백성인지라...ㅡㅜ

보석님의 댓글 감사드립니다.<br />
항상 보석님의 연륜과 그에 이율배반적인 순수함에 항상 존경을 갖는 사람입니다.<br />
대한민국의 지성이 그렇듯이 유시민도 행동이 항상 늦는듯 합니다.<br />
노통시절 복지부 장관까지 지냈지만 권력과의 직접적인 유착을 병적으로 싫어했다고 저 혼자 느끼는데<br />
그것이 그의 한계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지금도 합니다.<br />
노통이 서거하고 나서 오열하던 모습이 매스컴을 통해 두세번 영

박종일님 말씀 저도 뼈에 사무칩니다.<br />
제가 노통을 뽑을때가 제 첫아이 낳기 전입니다.<br />
그리고 당선 되었습니다. 세상 변할줄 알았습니다.<br />
저는 노무현이 비웃으실 모르겠지만 체게바라는 좀 비현실적이고<br />
지금은 거의 독재가 였지만 그당시 혁명가일줄 알고 기대했던 그양반 수준일줄 알았습니다.<br />
벽을 마주선 느낌이라고 하셨지만 지금도 식지 않은 노통의 열기를 저도 잘 알고 상식이 왜 필요한지<b

'Jewel'님, 반갑습니다. 언제 얼굴 한번 뵐 날이 있겠지요? 여러군데에서 쓰신 글들을 보았습니다. 공감 200배입니다. 언제 같이 막걸리부터(...) 한잔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영빈님, 그래서. 이제는 서울역 회군은 유시민이 한 결정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겠다는 것입니까, 아직도 아니라는 것인가요? 그걸 먼저 이야기해 보세요.

저도 영민님께 감사드립니다.<br />
지성인들이 원래 생각하는 바가 많아서, 그리고 또 이성적 합리적이라서<br />
옳은지 그른지, 득이 클지 해가 클지 숙고해보느라 행동이 좀 늦은 편이기는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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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정경유착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은 현금의 썩어빠진 정치판에서는 한계겠지만<br />
우리나라에 건전한 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지침입니다.<br />
정경유착은 결국 부패한 금권

예 그럼요, 상기님, 뵐 날이 있겠지요.<br />
4월 10일 경이면 바쁜 일이 하나 끝나는데 그 무렵쯤 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br />
회원정보에 있는 메일로 연락드리면 되겠지요? 편한 밤 되시기를...^^

상기님 예 더 공부해보고 말씀을 본문형식으로 따로 올리겠습니다.<br />
분위기에 휩쓸려 예 맞는것 같습니다 할 나이도 지났고 제 무식함을 와싸다에 고할지언정<br />
더 공부해보고 궁금한것이 있으면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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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대가리와 버르장머리 없는 댓들에 젊잖게 지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br />
요즘 아이들만 국사가 없는게 아니라 제 머릿속에서도 국사 세계사를 아우르는 역사라는게<br />
아스라해지

40대 초반 입니다.국민참여당 대표가어떤의미인지 잘몰르겠으나 서거한 노무현 대통령으로 변화를 생각하시는데 참 순진 하십니다.지금 세상은 옛날에 비해 복잡 다양 해졌습니다.그옛날에도 나라님도 가난은 구제 못한다고 했습니다.그걸 문민정부10년만에 변화대길 바라시는게 참 순진 합니다.앞으로 어느누가 정권을 잡든 그런 변화를 원하시면 거이 불가능 할거라 생각 합니다.이런분들이 현실 정치에 참여하셔서 떨어진 국격을 올리고 국민에 자존심을 올리시면

저는 그 사람이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졌나 그렇지 않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이념, 종교, 지식 이전에 말이죠.<br />
그런 사람이 지도자인 나라와 자신과 가족, 지인들에게만 따뜻한 사람과 차이는 지금 눈과 몸으로 <br />
체험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나.. 서울역 회군을 유시민 탓으로 돌리는 사람도 있네...

윤영빈님...그렇다면 유시민 이외에 다른 대안을 한번 제시해 보시지요 타당하다면 저도 따르겠습니다 유시민이 완벽하다는게 아닙니다 과연 그만한 대안을 다른 곳에서 찾을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지요....제생각에는 그 유시민 이외의 '대안'운운하기 전에 유시민은 충분히 그 '대안'자체가 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한 믿음 일까요?

유시민이 서울대 출신이고 독재 시대때 학생운동했으며 진보적이며 개혁적이고 대한민국을 반석위에 올릴 대통령감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뭘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할수 있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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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기 되도록 하지 않할려고 하는데 참 양심없는 유빠들이 이곳에서 유시민을 띄우니 어쩔수 없네요<br />
이곳에 유시민 찬양할 시간이 있으면 유시민도 언급한 늘상 딴나라당 찍은 영남 똘아이들을 설득 하는게 더 효울적일 텐데

http://theacro.com/zbxe/free/357094 ...<br />
읽어 보라고 해서 잠깐 봤는데..<br />
팩트는 하나도 없고 소설만 써놓으셨네요..<br />
사실에 근거해서 쓴 글은 없나요... 윤영빈님처럼 서울역회군이라든지..

~인 것 같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다 그 내용이네요...

한은복님/ 서울역 회군은 제가 하는 애기 아니 거든요 서울역 회군은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나 심재철이<br />
관련 되여있고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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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기님/ 인것같다 가 아닙니다<br />
여기 내용 한번 보시죠 분석도힌 자료까지 있네요 <br />
클릭하면 그림을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http://theacro.com/zbxe/free/356380

유시민이 부모형제도아니고 <br />
그넘이 그넘입니다<br />
유시민 할배라도 나 밥줄일없고<br />
도둑넘들 키재기에 열올리지맙시다ㆍ^^

양철우님...<br />
뭘 모르는 순진한 유빠들...또 참 양심없는 유빠가 이곳에서 유시민을 띄운다?...<br />
영남패권주의?..노무현 팔아먹고... 남의써놓은글 짜집기하고...항소이유소 팔아먹고...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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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자극적인 문장을 사용않하셔도 각자 생각의 차이를 얼마든지 말씀하실수 있을텐데... 좀 아쉽네요..<br />
반론은 당연히 존중합니다만... 딱지붙이기의 부정적인 매도는 지양해주셨으면 합니

아 답답하네요. 한사람의 독재자는 세상을 완전히 순식간에 바꿀 수 있지만. 한사람의 훌륭한 민주인사가 대통령이 된다고 세상을 완전히 바꿀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순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독재자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을 조금이나마 정상으로 바꾸는데만 해도 수십년으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안드로메다 글 올리시는 회원님이 떠오르네요... @.@

유시민씨는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서울역 회군에 책임이 없다는 건 분명 사실입니다. 서울역 회군은 심재철이 결정한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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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시민씨의 정치적 행보에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지만 - 저도 사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양철우님 같은 방식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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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우님이 호남인들의 아픔을 대변하고 싶어서 하신 말씀인지 아니면 야권의 분열을 촉진하시기 위해서 하신 말씀인지 -전자라

그리고 저는 '그놈이 그놈'이란 생각처럼 무책임하고 위험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지 못하면 모두 똑같다는 생각처럼 들립니다.<br />
구름 위에서 세상을 내려다 보던 유럽의 좌파들이 한 때 '자유주의자나 파시시트나 그놈이 그놈'이라고 주장했었고, 그 결과 유태인 600만을 포함해 수천만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는 구름 위에서 아무한테나 돌을 던지는 걸로는 세상에 아무런 변화도 가져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건 당장에는 아무런 변화도 가져오지 못할 것처럼 보여도 꾸준히 밀알 한알씩 심어가는 사람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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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말입니다. '한 사람의 꿈은 꿈에 머물지만 백만 사람의 꿈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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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님/ 그동안 호남인들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아 왔어요<br />
호남인 아무나 붙잡고 물어 보세요 어느 누가 야권 분열을 원하는지<br />
아무도 없습니다 있다면 유시민 참여당이 아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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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있다면 본인들은 알겁니다 <br />
그만 하죠 더 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저도 야권분열을 우려하고 있고 유시민씨의 이제까지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유시민씨의 기여나 장점을 전면 부인하거나 유시민씨를 지지하는 분들을 모욕하시는 발언은 옳지도 않을 뿐 아니라 민주세력에게 유익하지도 않다고 봅니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꼭 야권분열을 원하는 사람만 야권 분열을 촉진한 건 아니었습니다. 인간의 욕망 때문에 언제나 연대라는 게 분열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따라서 절제된 이성적 노력 없이는 분열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br />
저는 유시민씨가 좀 더 이성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br />
물론 저와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으리라고 봅니다만.....

김지성님, 저는 야권 분열이 유시민씨 때문만이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또 반대로 민주당 때문만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이 한나라당 2중대란 생각에도 동의하지 않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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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당분간 경쟁이 불가피하다면 절제된 경쟁을 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에 야권 분열의 책임이 있느냐는 어느 쪽이 한나라당 견제에 더 큰 기여을 하고 또 어느 쪽이 갈등을 일으키지 않도록 자제하느냐가 판단기준이 되리라

어떤분들의 오해나 무관심이 역쉬 이나라에서 정치하면서 사기쳐먹기 딱 안성맞춤이네요. 뭐 그놈이 그놈인데 내가 쫌 더 해묵을란다해도 되고 시간이 쫌 지난일은 물타기나 섞어찌개로 끓여도 되고.

양철우님께서는 유시민이 민주당을 분열시킨다고 생각하시는데 그 생각도 일리는 있습니다.<br />
그러나 현재 민주당의 주류는 노무현 전대통령을 탄핵한 배신자들이라는 것을 간과하셨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