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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봤고 앞으로도 볼생각없습니다. ;;;;

저도 노래하는거 몇초씩 듣긴 했지만...정말 싫은 프로그램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솔직히 가수들이 저렇게 열심히 편곡해서 새로운 모습 보여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누가 떨어지던 방식이 어떻든 그냥 그런 무대를 보는게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보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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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럼, 밥걸고 레크레이션하는거 매주봐야하니...

시청률 때문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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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와 서바이벌'로 장사(?) 좀 되겠다고 생각한 것이 기획 의도였을 것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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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도 중심 못 잡고 저렇게 헤매고 있으니 아니 시청자를 우롱하고 있으니 욕을 먹는 것이죠. [

노래만 듣는다면 참 두손들고 볼 이야기 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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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 노래를 다 잘하기 때문에..... 떨어졌다고 노래를 못하는 사람은 아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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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탓이니.....

나는 가수다<br />
요즘 화제여서 iptv로 봤는데 ..1회 반정도 보다 말았습니다 <br />
초반에 출연자들 소개하던데..저기 나온 사람들은 가수 맞는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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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거보면서 생각한건 ..<br />
요즘 어리고 인기많은 가수들로 인해 입지가 많이 줄어든 사람들이구나 싶었고 <br />
그런 의도로 만들어졌을수도 있겠다..싶은 추측을 해봤네요 <br />
저 가수들 좋아하는 분들도 많겠고요 <br

오늘 자게에 올라온 글로 이슈가 된 것만 해도 반은 성공한 것 같네요...

순위 매기는걸로 치면 토요일 일요일에 하는 가요순위 매기는게 벌써 수십년째 입니다만....<br />
전 정말 실력있는 가수가 긴장하며 최선을 다해서 노래하는 모습이 보기 좋던데요..

저도 예고만 보고 본적은 없습니다....<br />
이상한 프로같아서요....맘에 안드는 프로보면, 기분나빠져서 ........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나와서 여러 노래를 불러주는건 좋은데.... 등수 매기는거 자체가 참 거스기합니다. 뭐, 시청율로 먹고사는 방송프로그램이기 때문이라면 할말 없습니다만.... 별걸 다 등수를 매긴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긴장감이 있으니 자신이 최고다 또는 나는 대선배다라는 헤이해진 상태가 아닌 신인때의 모습그대로 <br />
정성을 다하는 노래를 들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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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도 이번에 그냥 대충 하고 내가 탈락이야 하겠어 했다가 확 데인거죠. <br />
존심도 상하고 아마 다음번 무대에서는 정말 자신이 할수있는 최고의 노력으로 노래를 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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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품질의 음악을 즐기면 되고요. <br /

차라리 1등을 하면 다음 후보에게 양보를 하는 컨셉으로 진행을 해야죠 막장 테크 탈바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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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 댔으면서 마지막에 긴급회의나 소집하고 앉아있는 줏대없는 피디가 제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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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서 전 안보려고 합니다. 머...짜고치는 고스톱에 낚인거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제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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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 프로인건 확실합니다.

시청률+아이들가수빼고는 설자리가 없는 가수들이 만난거라 생각 합니다.<br />
전 농담따먹기프로나 지금에 가요프로그램보다는 좋던대요.<br />
이런 프로까지 왜면 하시면 하루 종일 뉴스나 다큐멘타리만 해야 할까요.

정체성 잃어버린 엠비씨가 성공한건 맞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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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슈가 되고 있으니...전 이프로그램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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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수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그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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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보다 이쪽으로 자연스레 집중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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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에 빠지는건 그들의 몫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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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원해서 나온거니까요... <br /

저도 김민관님 의견에 공감....MBC는 시청률에 목마르고 가수들은 무대에 목마르고,<br />
이미 아이돌들이 개그맨 밥줄까지 다 끊어 놓은 상황입니다.<br />
선배 가수들 대부분은 이름값만 남고 경제적으로도 어렵습니다.<br />
선배 가수들도 자존심을 좀 포기할 필요는 있지만 MBC가 이걸 너무 악랄하게 이용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