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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금한다고 난리치는거 보면 참 역겨워요.<br />
일본애들중에서도 좀 쓰레기들이 있습니다. 주로 2CH 잉여들.. 걔네들이 혐한감정이 좀 많이 심하죠.<br />
그래도 저정도 약탈은 양반입니다..

아 씨.... 또 열받네....

저도 웃깁니다 기업에서 몇억씩내고, 공중파에서 성금 모금하고 그게 지진피해자에게 몇십만원(한만엔)씩 돌아간다손치더라도 그 짓을 뭐하러 하는지 교회에서 성금모금안하는게 다행이지요~

일본사람 찬양할 일도 없고, 일본 국민성이 그렇지도 않습니다.<br />
제가 보기에는 일본인이 범하는 오류를 똑같이 행하시는 것 같네요.

효순님 남이하면 분륜이고 내가하면 로멘스인건가요...<br />
효순님도 스티브유(유승준)가 불쌍하니 어쩌니하시면서<br />
도매금으로 우리 국민성을 쓰래기로 매도 하시더군요<br />
일본을 극도로 미워하시길래 일제는 전혀 안쓰시나 했는데<br />
일제오됴는 사용하시나 봅니다<br />
일본과 일본제품은 다른건가요

제가 이렇게 까지 심하게 반응하는건 <br />
님의글을 읽다보면 님은 고결한 애국지사요<br />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진 다른이는 친일 매국노오<br />
치부되어진듯하여 불쾌해집니다

기철님 용제님 편 한 번 들어줬다고 단단히 삐졌나 보군요. ㅋㅋ 그런 벤뎅이 근성 가지고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 그럽니까. 일본을 극도로 미워 하는게 아니라, 도를 넘어선 비정상을 제대로 직시하자는 거지요. 속만 좁은줄 알았는데, 글을 이해하는 시야도 좁은가 봅니다. 그러니 용제님이 가지고 놀 수 밖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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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극도로 미워하면 일제 쓰면 안되나요? 반대 논리로 일제쓰면 일본 사랑인가요? 머릿속 뇌구조가 어떻게 된건지

저도 홍용제님이랑 싸울땐 피터지게 싸웠구요, 다만 옳고 그름은 인정할 줄 알아야지요. 아무리 상대가 미워도 옳은 얘기하면 전 수긍하고 인정합니다. 그게 현명한거더군요. 벤뎅이같은 성격은 사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혼자 스트레스 받기 좋은 성격이지요. 제가 쓴글 검색하느라 시간 낭비하기 보다는 책 한 권 읽는게 기철님한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지금도 제 뒷조사 하느라 여념이 없으신가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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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국가주의가 강하기로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매한가지. 국가와 자신을 일치시키는 이들이 왜 그리 많은지. 국가가 도도한 어떠한 것이라고 강요는 하지 맙시다. 더불어 일본 땅에 사는 사람들한테도 그러지 맙시다. 국가주의 및 민족주의의 역사도 여전히 왜곡되어 우리의 의식에 존재하는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현실주의자가 되었으면 합니다.<br />
글쓴이의 삶에 일본을 아우르는 국가의 의미는 어떠한 것인지요? 이 게시물의 '의도성'을 한국사회에서 보편

국가와 내가 일치하지 않는데 정치에 대한 참여는 왜 하는 것입니까? 국가와 내가 일치하지 않는데 대한민국 교육에 왜 그렇게들 신경을 쓰는 겁니까? 국가와 내가 일치하지 않는데 군대에는 왜 끌려가서 봉사하다 오는 겁니까? 헤아릴수가 없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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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유시민>

정치와 국가가 일치합니까? 군대를 기꺼이 가기만 한답니까? 대한민국의 교육은 국가관만 가르킨답니까? 헤아릴 수가 없네요...조국을 사랑하지 않고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적인가요?

만약 원전 사고가 한국에서 났더라면 일본은 어떻게 나왔을까요?<br />
안봐도 비디오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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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1.qry.screen?p_message_id=11398394&p_bbs_id=N00802&p_page_num=1&p_current_sequence=zzzzz%7E&p_start_sequence=zzzzz%7E&p_start_page=1&direction

조국! 이 말도 우습지만 국가는 절대선이 아니지요. '국격'이라는 말이 우습지 않으신가요? 이 말에 감동이 있으시다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국가와 정치과 분리 될 수 있습니까? 군대를 기꺼이 안가는 사람은 누굽니까? 국가관을 가르치지 않는 교육은 국가와 상관이 없습니까? 공부를 좀 더 하고 오심이....

나를 위해 국가가 있는 거지, 국가를 위해 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br />
유시민 님이 말한 조국도 그냥 단순한 의미의 국가는 아닐 겁니다.

조국이란 말이 우습다는 사람과는 할말이 전혀 없네요.

효순님 이제 이런 글 퍼오기는 그만하시면 좋겠습니다.<br />
상가집앞에서 춤추시는 것 같아 민망해 집니다.

최상준님 글 잘 보았습니다. 정말 끔찍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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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무 얼빠진 한국인들은 한국에서 원전사고가 일어나도 일본애들이 우리처럼 똑같이 슬퍼하고 원조해줄거라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죠. 하기사,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니 이명박이 대통령하고 있는거 아니겠슴네까??

민족국가란 개념이 언제쯤 생겼는 지 한번 생각해 보시면, 보편적 인류애로써 현상을 바라 볼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부연하자면 '조국'이 과연 대한민국인가요? 고조선이후 한반도에 있었던 여러 나라 내지는 봉건체제 이던가요? 대한민국을 사랑하기 이전에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국가의 이익이란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었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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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공부는 많이 부족합니다. 공부가

네. 저도 공부가 많이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언짢게 얘기한 점 사과 드립니다.

한 나라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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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에 주목하고 어느쪽에 민감하게 반응하느냐 하는 것은 자신의 선책일 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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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 쓰신분이 어느쪽에 반응하시는지 잘 이해했습니다만.. 다른 쪽을 주목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가 부족하다 싶으시면 아예 글을 올리지를 마시던가요? 님과는 사상이 다른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편적인 '인류애'가 자리 잡았어야 할 공간을 편협한 '민족주의'와 '국수주의'가 자리 잡고 있는것 같네요....그리고 여기서 도대체 유시민님의 문구가 왜 인용되는지.....

재일 교포나 한국 국민이 위험에 처하면 자국민을 위해 해병대와 공군을 투입해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br />
그런데 미국에게 허락 받아야 하나요?<br />

민족주의와 국수주의가 편협한건가요? 그런 개념없는 생각역시 글 쓰지 말기를 바랍니다. <br />
내가 지금 남의 사상을 가지고 머라 했나요? 글 이해력이 떨어지면 글 쓰지 말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답글다는 분들은 최소한 '글귀'는 이해하고 글을 달고 있거든요. 남의 사상을 존중해 달라면서 남에게 글을 올리지 말라고 하는 님의 머릿속엔 김정일 주체사상이라도 들어있나요? 공부 떠들기 전에 민주주의부터 다시 공부하고 오십쇼.

효순님 와싸다 자게에선 성인군자처럼 지내셔야 됩니다. 그렇게 지내시지 않으시면 그렇게 지내시는 분들한테 혼납니다.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이해력 떨어져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계속 제 이해력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글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