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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경원을 하셨었죠? 죄송한데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br />
예전보다 안경을 써도 좀 잘 안보이는거 같은 느낌입니다.<br />
그도 그렇고 중요한건 밤이 되면 더 잘 안보이는거 같은 느낌이네요....<br />
이거 안과를 가 봐야 하는 증상인가요? 아니면 자연적으로 나을수 있는 증상일까요?<br />
실례했습니다 ㅎㅎ;;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람냄새나면서도 평화롭고 <br />
따스한 풍경~^^<br />
진우님 출근하셨나봐요?<br />
저도 일욜인데 출근해서 커피마시면서<br />
잠시 음악듣고 있어요~^^

성환님...먼 곳이 잘 안보이나요?<br />
가까운 곳..즉 책의 글씨가 잘 안보이나요?<br />
먼 곳이 안 보이면 안과에 가보시고.<br />
가까이가 잘 안보이면..노안이 온 것입니다.<br />
보통 노안은 40대 후반 부터 시작입니다.<br />
안경을 벗고 보시면 잘 보이지요.가까운 곳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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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욱님..<br />
오늘 같이 비가 오는 아침이면 <br />
촉촉한 여성 재즈 보칼이 귀에 착착

진우님과 같은업을하니 풍경이 눈에 훤하니 보입니다... ^^ 오늘도 수고하세요.

커피마시면서 charlie haden& pat metheny의 beyond the missouri sky 듣다가<br />
지금막 말로의 개여울 듣는중입니다~^^<br />
진우님 일욜인데 힘내서 일하세요~^^

경용님..그렇지요? ㅎㅎ<br />
저도 말로 시디 있는데....감사합니다..

4-5만원짜리 신발 하나 사려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 큰엄마 큰아빠까지 같이 댕기는거 봤습니다. <br />
애기들 둘만 델쿠오면 제 매장도 답 없습니다. ㅠ.ㅠ

길훈님....~<br />
좋게 보면 가족적인 분위기죠...~<br />
안경은 28000원 짜리 학생용입니다....ㅜ.ㅠ^

저희집 늦둥이 인제7살인데 ..<br />
어제 안과에 데리고 갔더니안경을 써야한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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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경점에 가려구요 ... ^,.^=

먼곳이 안보이면 안과에 꼭 가봐야 하는건가요? 큰일났네요 ㅠㅠ;; <br />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본문 글도 잘 읽었습니다 ㅎㅎ<br />
참, 안경은 오랫동안 바꿔가며 썼구요 ㅎㅎ;;

아이들은 도수 약하게 하는게 나은가요?<br />

많이 공감합니다^^ 저역시 매일겪었던 일이니까요 지금은 고급매장에 있어서 좀 나아졌네요 힘내세요^^<br />

홍인님..강하게 하면 좋지는 않지만..일부러 세게 안합니다.<br />
부모의 지나친 걱정이지요..<br />
상규님..감사합니다....~

저도 안경 맞추어야 하는데 노안 인듯... 가까이 있는 작은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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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벗으면 더 잘보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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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나가기 싫어서...

집 가까운 곳에 단골 안경점이 있습니다. 식구 모두가 안경을 끼기 때문에 나름 주요 고객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장에 먹거리가 이것 저것 준비가 되어 있는데 안경하러 가면 일단 따뜻하게 덥혀져 있는 캔커피를 한 모금 마시면서 안경태를 고릅니다. 애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만화책도 보지요. 시력 측정을 하고 알까지 고르고 나면 생일에 맞춰 집으로 배송된 5천원 할인권을 꺼내들고 가격 협상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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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맞춘지 얼마

저도 가까운건 안경 벗어야 더 잘 보이는데 벌써 노안인가요 아 이런...

지욱 을쉰은 노안 올 연세 아니시던가요?<br />
전 글케 알고 있는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