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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으면 얼굴이 성격따라 가는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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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 되도록 지은 표정으로 얼굴 근육이 변하는듯.... ㅜㅜ

얼굴이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 성격도 부드러운 경우가 많습니다.<br />
험한 인상이면........알게 모르게 살아오면서 주변반응에 자기도 모르게 성격이<br />
변한다고도 합니다.((어릴때부터 공주님으로 받들어주면.....그렇듯이)

평균적으로 인상좋은 사람이 사기꾼이 많지 않나요? <br />
반대로 인상 험한 (저같은)은 사기를 칠래도 칠수가 없더군요. 이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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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해버리니까요. @,@

같은 사람이라도 <br />
보는 사람에 대해 평가가 각각인거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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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드럽다 .좋다도 주관인거 같습니다

성격과 사기, 진국과는 별개 아닌가요?<br />
인상이 험하고 성격이 거칠어도 진국인분들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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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과 성격도 별개 문제고요~

외모자체보단 눈매나 표정에서 그사람의 성품이 그대로 드러나는듯합니다.<br />
지금까지 만나온 사람들중 눈매가 표독스럽고 사나워 보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격도 그렇더군요.<br />
외모가 투박하고 거칠어뵈도 성품이 좋은 사람은 자세히보면 표정이 점잖고 눈매가 부드럽죠. <br />
물론 예외가 있긴해도 그건 극히 일부같습니다.<br />
그리고 사기꾼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초면부터 부담스러울정도로 친근한척 또는 굽신대며 들이대는데 있

나이가 들수록 알수없는게 사람이더군요...;;<br />

엔젤전설 이 생각나네요

삼국지에는 유독 관상에 대한 구절이 자주보이지만 유비에관한 내용을보면 <br />
인상좋은 사람에대해 적절하게 표현한것 같습니다.,<br />
40이 넘으면 얼굴에 그사람의 마음이 나타나신다는 윗분표현에 동감합니다.<br />
진국인지 아니면 진상인지는 겪어봐야 확실합니다.

-자본주의적 민주주의 사회에서 인상이 좋다는 의미는 자본주의에 동조되어 살고있다는 의미라고 보여집니다 <br />
-진정한 위인들의 사진을 보며 제 나름 인상을 보았을때 그들은 대부분 눈웃음치는 그런 인상은 아니였습니다<br />
-말씀하신 인상과 성격은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나 성격 좋다고 올바른 사람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임.

대체적으로 사기꾼들이 인상이 좋고 친절한거 같습니다....

성격도 얼굴 따라 가는것 같습니다.<br />
잘생기고 못 생기고와는 별개로 말입니다.<br />

제가 인상이 좀 좋다고 합니다.<br />
어느날 잠바때기 입고 공원에 있는데 불심검문을 당했습니다.<br />
남들은 인상이 좋다 순딩이같다(요건좀) 그러는데 옆에 인상 진한 사람 놔두고 왜 나를~<br />
의아해졌는데요 한참후에 이런말을 지인에게 하니 아마도~<br />
당시 불경기라서 중소기업사장들중 부도내고 갈데없이 공원에서 죽치는 경제사범이<br />
많아서 그럴거라는 소릴 듣고는 그렇겠구나 이해가 되었지요.<br />
주

확률인 것 같습니다.<br />
40대 이상이시면, 인상과 성격이 같은 경우가 80% 정도 되지 않는가 싶네요.<br />
나머지 20%는, 제가 상대해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이 등장해서 <br />
리스트를 새로 만드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인정하기 싫어도. ....99% 생긴대로 놀더군요.<br />
생각이 근육을 움직여 얼굴을 그렇게 만드는 것같습니다

자기생김새에따라 상대방도 그렇게 대하게 되므로 그럴수도 있겠지만..<br />
깊이 사귀게 되면 인상하고 상관없는경우가 많은듯하네요..

좋은 사람들은 험악해 보이는 인상속에서도 선한 모습이 보이더군요... <br />
보통 얼굴을 따라가고 눈의 비중이 크다고 봅니다.눈이 모든것을 말해주죠. <br />
지독한 사람들은 눈매가 아주 독하더군요

김구 선생님이 젊었을때는 정말 소도둑놈 같은 인상이였다고 하더군요.<br />
나이 마흔이 넘으면 태어난 인상은 줄어들고 살아온 인상,그사람 내면이 얼굴에 나타난다고 합니다.<br />
우리가 알고 있는 김구 선생님의 온화한 얼굴은 마흔이 넘은뒤 본인의 삶과 내면<br />
이 녹아있는 얼굴이라고 하네요.<br />
40년이 흐르는동안 희노애락에 의한 얼굴근육의 변화가 그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은 잘 모르겠더라구요..선한인상에 항상 부드러워 보였는데...<br />
자기주변사람에게만 그렇고 집안에서는 완전 다른 사람이 있는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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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밖에서는 상당히 베타적인 사람인데 가정에는 상당히 잘하는 그런사람도있고.<br />
내가 그 사람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사람도 많은거 같습니다.

정관계 있는사람들 생각해보시길....<br />
일안고 부정축제 사기 몸관리 맛사지 성형 인간들많죠ㆍ<br />
속과걷이다른 개조인간들이 많죠ㆍ<br />

그런데 사람마다 인상이 좋다고 하는 기준이 제각각이더군요.<br />
백윤식 같이 생긴 인상을 착하게 생겼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거짓말쟁이에 뻔뻔해 보이는 인상으로 보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전 후자. =_=;;;

예전에 다큐실험방송에서 첫인상과 선입견에 대해 방영한것같은데... 사람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사람을 보는것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볼때 같은 얼굴이라도, 사람에 대한 평가가 극명히 달라지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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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람인상보다 중요한것은 그사람의 정보(관계)를 내가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인상에 대한 평가가 내려지는 것 같았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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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장터 거래한적이 있는데. 선하게 생긴분과 거래했는데

사람을 보는 눈이 정확하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제대로 볼줄 모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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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백화점 고객상담실 7년 경력인데.... 기차게 사람얼굴로.... 기질 정도를 대충 맞추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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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라고 합니다. 눈빛이나 행동거지..... 와이프가 80% 정도 맞춘다면 저는 60% 정도 맞추는데... 모르지요.... 또 다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