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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전문인데......................<br />
어ㅤㅉㅓㅎ게 말로 설명이................... 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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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열받았을 때... 속에 생각나는 말을 바로 입으로 내놔 보세요....<br />
한 번 나오면... 연쇄반응이 일어납니다..... 절대로 감속제를 쓰지만 않으면..... 엄청난 폴발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당나구성님, 걍 모자 벗고 환하게 웃으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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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전의상실 할거같은데요....

안돼는 사람은 절대로 안됩니다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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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태형을쉰이나 현창형아 영입하세유 ㅡ.ㅜ

턱수염을 반쪽만 깍아도 엄청난 표현이 될듯합니다.

저는 태형님과 좀 다른데, 일단 뚜껑 열려서 전투모드 돌입하면 생각과 상관없이 쏟아내는<br />
전투용 구문들이 있습니다.(평소에 훈련이 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전투용 구문들을 쏟아내면서<br />
머리로는 끊임없이 유리한 지형과 교두보 확보, 그리고 상대를 쓰러트릴 전략과 전술을 생각합니다.<br />
이 전략과 전술에 따라 전투용 구문의 내용과 수위를 조절하면서 가장 유효한 결정타를 찾아내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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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링셔츠 아주 얇은거 입으세요..(왜 짐승돌이라고 하는 친구들어 찔어발기는 런닝)<br />
이거 효과 있다고 합니다.(바지면 거의 초절정...)

무서어하면 안 되잖아요...... 징그러어 해야지... ^ , ^;<br />
경찬님처럼 하면 무서울지도 몰라요.....<br />
저처럼 하면 징그러어서 다시 안 보려고 할 거에요..........

말빨이 안되니까 그냥 등판에 용문신이나 파버릴까요??

태형을신... 디러븐넘보다 징그런넘이 더 무서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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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히 가쳐줘바요~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br />
큰 소리로 진상 떠는 것보다<br />
낮은 목소리로 협박 비슷하게 하는게 훨씬 잘 먹힙니다.<br />
끝까지 존대말 쓰면서 말이죠.

제가 며칠전 했던건데요.<br />
“ 내가 사람이 좋은건 알겠는데 그걸 이용하는 당신보다는 그래도 <br />
인생을 제대로 사는것 같다 ”라고 12년 만에 한마디 했더니 요즘 제<br />
눈치를 보면서 고분고분 해졌더군요

엊그제 신촌에서 인상 좀 쓰신다는분게 개인 코치 받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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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상 쓰면서 큰 소리로 멀 쳐다봐 X발놈아 하면서 침을 뱉어주라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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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상황에 따라서 대처해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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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편이 아무소리않고 그냥 뒤돌아 가면 이긴거. ^^;<br />
2. 상대편이 똑같이 나오면 '아...그만하자' 하면서 그냥 살짝 돌아서서 가면된답니다...ㅡㅡ;

그런 사람중에 2가지 유형이 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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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로 못해서 흥분하는 사람..별로 실속도 못차리지요.자기 자신만 피곤해지는 사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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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득을 얻을려는 진상떠는 사람..이경우에는 자기 뜻이 관철되면 뒤돌아서 씨익 웃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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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그닥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는데, 굳이 하나 해야 한다면 가급적 후자에 가까워 지세요 <br />

이런 야그는 멀좀 머그면서 <br />
의논좀 합쒸돠.<br />
ㅠ.ㅠ

제 경험상.. 일단 cctv나 목격자가 있는상황에서 내입이 상대방 입과 거의 맞닫들일정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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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서 얘기 하면서 침을 상대방얼굴에 분무기 처럼 뿜어줘요. 거기서 상대방이 칠려고 구러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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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맞습니다. 다음은 경찰 불러서 상황종료...

아.. 뭔가 싸움질이나 그런거 아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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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찾기인데 상대방이 거의 전문가적인 교육받은 넘들과 상대하려니 엄청 피곤해지더군요. 허긴 직업이 그건데..<br />
지풀에 떨어지길 바래기도하지만 시간이 돈인 사람에겐 큰 문제가 아니면 그냥 돌아서게 맹그는 그러거 있잖어요.. 때론 목소리크면 해결해주고 조용조용 얘기하면 호구로 아는...<br />

그니까요... <br />
말이 되거나 말거나....상관없이 ..... 제 풀에 열받는 겁니다... 그래서 계속 쉼없이 이야기하면서 소리치면....... 씨끄러워서.... 들어줍니다....

제가 제 단골 진상손님 한테서 배운게 하나 있습니다.<br />
진짜 진상은 자기목적을 취할때까지 해달라고 하는겁니다.<br />
했던말 또하고 또 했던말 또하고...해줄때 까지...<br />
열내실 필요 없습니다. 열은 상대방이 내는겁니다.<br />
근데 제가 다른곳에서 해보니 잘안되는게 선천적으로 타고난 뭔가가 있어야 되는가 봅니다.

옷 다 벗고 칼 드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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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쇼킹했던 장면이었습니다.

그 분야에서 가장 잘 알고 애기하면 됩니다. 다른거 필요없습니다. 다 알고 얘기하면 소리 지르고 짜증내고 욕 안 해도 알아서 해줍니다.

조폭마누라보셨잖아요? 싸우기전에 또는 싸우면서 무조건 노래부르며 옷벗으세요. 노래 꼭 불러야함돠. 말로 싸울때는 똑같은 말을 글자 한자 바꾸지 말고 무한 반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