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결혼 후 몇년이 지나도 애가 안생기길래,
밖으로 말은 안했지만, 내심 온 집안에서 걱정이 말이 아니었는데,
방금 형수님 임신 소식이 전해오네요.
아하하...
이제 올해 말쯤엔 조카가 생기겠군요. ^^;
조카 선물 사주기 위해서라도,
이제 퇴사후 두달 정도 쉬었는데, 좀 더 쉬어볼까... 했는데,
그만 쉬고 다시 취직을 해야 되겠네요. ㅋㅋ
형이 집안 장손이라 아들을 원하겠지만,
형한텐 미안하지만, 이쁜 여자조카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형하고 둘이서만 크다보니, 집안에 여자가 귀해서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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