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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실에서 올라오는 소리일텐데, 잡기 불가능할거예요.<br />
그냥 맘편히 먹고 지내시는 수밖에... 냉장고 소리다~ 하고 생각하셔야죠

참, 저희도 남자애가 둘이라 1층에 살아볼까 하는 맘이 있는데요, 1층 살면 벌레 많이 들어오지는 않나요?

제가 예전에 아파트 1층에서 살았는데 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br />
대부분의 아파트가 지하에 보일러실이나 정화조 같은 시설들이 있어서 잡음이 아주 많습니다.<br />
물론 1층이기때문에 애들이 마음것 뛰놀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br />
지하에서 전달되는 소음은 어쩔 수 없으므로 될 수 있으면 신경을 끄셔야 합니다.<br />
안그러면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아......저주파.....그거 은근히 사람 미치는건데.....<br />
1층의 폐해군요.....

옛날(10년전) 1층에 살았던 좋지 않았던 기억들.,<br />
1.햇빛이 들지않아서 항상 불을 켜야한다. 겨울에 무지 춥다./어항 거북이가 얼어죽음.<br />
-결과적으로 전기료, 난방비는 다른 집보다 2~3배<br />
2.출입구에서 떠든다, 차주차 공회전소리, 놀이터 잡음소리<br />
- 밤,낮소음으로 조용하지 않다.<br />
3. 지층에서 나는 공조실(전력기계실,정화조)에서 주기적으로 모터돌아가는 소리에 노이로

아마 기계실 부스터 펌프(수도물공급)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아파트물공급배관소음)으로 몇차례 싸우다가 집팔고나왔습니다. 소음공사를 별도로해야하는데<br />
관리사무소에서는 전혀 고쳐줄 의사가 없고, 단지문제가 아니라 개인문제로 치부하더군요 알아보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관리사무소에 먼저 이야기해 보시고 안되면 입주민 대표에게 요구하세요. <br />
골치 아프고 비용이 드는 이런 문제는 대부분 입주민 대표가 결정합니다.<br />
관리사무소장 힘이 없습니다.

1층은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군요.<br />
누군가 층간소음에 지쳐 꼭대기층으로 이사를 했는데, 엘리베이터 모터 도는 소리에 미치겠다는 하소연의 글을 본 기억도...

적응하시던지 빠져나오셔야합니다.. 그런 문제를 건설사나 관리실에서 해결해 주질 않습니다<br />
다음부터는 저층은 피하세요..<br />
저는 아무리 싸게 나와도 저층 특히 1층은 관심 자체를 두지 않습니다

입주민 대표가 할 수 있는 결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경험상 저주파 소음 이라고 하시면 전기실에서 발생하는 변압기 우는 소리가 아닌가하는<br />
의심이 듭니다.<br />
관리사무소에 전기실 위치를 알아보시고요 아님 님께서 살고 계시는 동의 지하에 다른<br />
기계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br />
그런데요 아무래도 그런 전기실이나 기계실에서 생기는 저주파 소음은 어떻게 없에기가<br />
어려울것 같아 보입니다.

준승님/ 입주민 대표가 할수있는 결정에는 어떤것이 있다라기보다 전부다입니다.<br />
대부분 모르시는경우가 많은데 관리소장자리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결정권역시 없구요<br />
사소한것 하나하나 전부 입주자대표들 승인이 떨어져야 실행할수 있습니다.<br />
관리소장이라는 자리가 아침출근때 집에 간이고 쓸개고 다 빼놓고 나와야 버틸수 있는 자리입니다.<br />
거의 모든 아파트 지하에는 배수펌프가 있기는 하지만 한달에 두세번 도

예민한 분들은 불면할 정도로 피해가 큽니다.<br />
장기적으론 좋으지않으니 방법을 강구해야 겠네요.

지하 기계실 소음일겁니다. 난방펌프같은게 있던데.... 이게 소리가 꽤 납니다. 특히 밤에 민감하신 분들은 잘 들린다고 하네요.

마트 갔다 왔더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br />
소리나는 진원지를 찾아 헤매다 대충 소리의 진원지를 찾은것 같습니다. <br />
이 아파트가 지역난방을 하는 아파트라 난방공급관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br />
소리나는 곳을 따라 갔더니 난방기계실 앞입니다. <br />
문이 닫겨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입구에만 서있어도 저희 집에서 듣던 소음과 동일한 소리가 나더군요 <br />
물론 소리는 저

고주파 보다 저주파 소음이 더 환장하죠.

펌프 등과 같은 회전기계류의 소음이라면<br />
주파수와 관련된 펌프의 회전수(rpm)와 직접적으로 연관될 수 있을 거 같은데요,<br />
이런 펌프 가동방법(펌프의 회전수 조정과 같은)을 변경하는게 사실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br />

동철님 동네가 어딥니까??? 홈바가 30평이요???

잘 해결되시길 빌겠습니다.<br />
이런저런 1층의 단점이 있기 때문에 굳이 1층을 선호하신다면 가급적이면 요즘에 짓는 필로티가 있는 1층을 권해드립니다.

1층도 1층 나름입니다. 주변여건도 잘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1층에 대한 만족도는 최고입니다. 주로 20-21층 고층에 살다가 1층에 사는데 와이프나 가족 모두 만족도 100%입니다. 필로티구조라 주변 신경도 쓰이지 않고 정원에 그네랑 야외테이블이 있어 강아지 키우면서 분위기 좋지요. 뒤뜰 정원은 공동이지만 계절마다 꽃이 피어있지요. 그런데 작년에 이사 온 2층 아이의 뛰어다니는 층간소음이 약간 거슬리나 이정도는 감수해야지요. 그

http://blog.naver.com/blueeye0607?Redirect=Log&logNo=100097882042

김양국님 링크해준 블로그 보니 더 걱정되네요.<br />
저주파 측정하는 기계조차 제대도 없다니...<br />
암튼 월요일 A/S기사 나오면 뭐라고 하는지 한번 들어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김상규님도 저와 같은 생각이군요.<br />
저도 중간층에 오래 살아 봤지만 1층의 만족도가 더 좋습니다.<br />
이번 아파트도 소위 로얄층도 많이 남아 있었지만 일부러 1층을 골라서 분양받았습니다.<br />
지금 들리는 소음만 잡히면 1층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기계실쪽에서 나는 저주파 소음은 근원적으로 차단하기는 힘들겁니다.<br />
소리의 매질이 난방배관이라 더 힘들죠.<br />
하지만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특정 소음을 역으로 상쇄시키는 기술들이 있습니다.<br />
한번 알어보십시요.<br />
특히 자동차에서 많이들 사용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