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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노래 들으면 총맞은 것 같애요. 가슴이 멍<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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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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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지영이 제일 딸릴것 같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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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로 부르는걸 보니 강적이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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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이 잘된건지 곡 해석을 잘한건지는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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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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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김범수 박정현이 함께 부른 짝사랑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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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나는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말들이 많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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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백지영은 입만 열면 구슬퍼 집니다..<br />
많은 OST를 하게 되는 이유도 그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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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백지영 빠에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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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위탄이나 k 같은건 대충 누가 떨어지겠다.. 예측이라도 해볼 수 있겠는데... 나는 가수다는 예측이 안되네요..

오..저도 어제 백지영이 무시로 부르는것 보고 뭉클하더군요 그래서 아침부터 백지영 ost부른것 듣는데 참 좋네요^^

백지영 노래 ...노래방에서 따라부르려니....<br />
분명히 다 아는 노래인데도....들을 때는 엄청 편한데도....<br />
따라부르려니 너무 어렵더라고요....

백지영빠 1인 추가요.<br />
백지영이 오래 살아 남기를 바랍니다.^^

노래를 화려하게 잘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br />
목소리에 매력이 있어요.

이글보고 지난주, 지지난주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아내와 딸과 함께 봤습니다.<br />
오랜만에 좋은 음악 프로그램 보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탄생, 나는 가수다....보는 낙에 일주일을 버팁니다..ㅎ

저도 백지영 좋아라 하는데...<br />
걱정은 가수는 노래따라 간다고 하는데 요즘 노래가 너무 우울한 노래들만 나와서<br />
가끔은 "내귀에 캔디"같은 노래도 불러줘야 하는데.

백지영은 뭔 노래를 불러도 울더군요. --;

예전 예능에서 백지영씨가 캐롤을 부른 적이 있었습니다. 슬퍼서 눈물나올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