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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전거로 바꾸기 전에는 절대 건강하지 않다는 <br />
비관적인 말이네요....ㅠ.ㅠ

그런 의미도 되는군요...... 하지만 ..<br />
그 이유가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 , ^

창원처럼 공익자전거를 곳곳에 많이 비치하고, 전용도로 만들어 놓으면 자전거 탈 용의 있습니다.<br />
참, 산도 다 깎아서 없애주면 더 좋겠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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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저 광고 보다도 공항유치 캠페인성 현수막이 더 거슬립니다.<br />
무슨 산악회, 무슨 자치회 등등... 과연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현수막 만들까요. 지원금 한푼이라도 더 <br />
받으려면 관청에서 시켜도 거절못하죠.

부산은 운전자들이 험해서 자전거 타다 죽기 쉬워요.

저야.. 밀양에서 부산.. 이렇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신공항 현수막에는 이제 아무런 감흥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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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문장은... 가끔 보는데... 볼 때마다 화딱지가........................................

저사진이.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톨게이트 빠져 나오자 마자 있는 낙동대교 바로 직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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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에서 헤딩하고.... 간신히 나와서 동서고가에 헤딩해야 하는데....<br />
저거 볼 때마다....... <br />
"빙신.. 자전거 타면 안 막히는데.... " 하는 것 같아서요... ^ , ^<br />
고속도로를 자전거 타고 다닐 수도 없고..... 무진장 막히는 지점에 왜 저걸......

ㅋㅋㅋ<br />
막히는 곳에 저런거 걸어놔야 운전자들이 잘 보죠

그럼... 2012년부터 고속도로에 잦전거 통행 가능하도록 해주면..... 짜증 안 날텐데 말입니다..... ^ , ^

자장구에 트레일러 달면 된다는 얘기인거죠?? 건강은 모르겠고 약값은 좀 들겠네요..

저는 부산에 언덕이 많고 자전거 도로여건이 안되어 있어서 그러시는줄알았습니다....

앗...서부산...저 길로 매일 출퇴근하는 1인..ㅎㅎ

그냥 해변가나 살랑살랑 타라는 그런 이야기 겠죠.<br />
설마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라거나 일을 보라고 하는 것일라구요.<br />
부산 같은 동네에서.........

누가 보면 부산이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인줄 알겠네요..상당히 열악하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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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 한강이 은근히 연결성이 좋은편이라 한강통해서 다니는 경우가 있지만<br />
저기는 제대로 안전하게 다닐 구간이 온천천 밖에 없지 않나요?<br />

저기에 대해서 공익광고로 TV에 까지 자전거 타면 좋다고 나옵니다.<br />
볼때마다 욕나옵니다.

양산의 슬로건 "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게 제일 볼때마다 어처구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