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장자연 사건]경찰 발표에 조선일보 “우린 피해자” 목소리 높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17 19:01:52
추천수 0
조회수   603

제목

[장자연 사건]경찰 발표에 조선일보 “우린 피해자” 목소리 높여

글쓴이

홍수영 [가입일자 : 2011-01-12]
내용
Related Link: http://www.ccdm.or.kr/board/mboard.asp

[장자연 사건]경찰 발표에 조선일보 “우린 피해자” 목소리 높여





http://www.ccdm.or.kr/board/mboard.asp?Action=view&strBoardID=ccdm_newspaper_01&intCategory=&strSearchCategory=|s_name|s_subject|&strSearchWord=&intPage=1&intSeq=41853





■ 경찰 발표에 조선일보 “우린 피해자” 목소리 높여



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 6일 SBS가 보도한 ‘장자연 씨 편지’의 필체가 장 씨의 것과 다르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 편지가 제보자가 전 씨에 의해 조작된 것으로 본다며, ‘장자연 사건’을 재수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편지의 진위 여부와 별개로 장씨를 죽음으로 내몬 성상납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는 재수사가 진행되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17일 신문들은 ‘장자연 편지’에 대한 국과수의 필적감정 결과와 경찰 수사 발표를 일제히 보도했다.

한겨레신문은 일련의 보도 과정에서 “편지를 사실로 오인할 수 있게 단정적으로 보도한 대목”도 있다면서 사과 기사를 실었다. 그러나 장자연 씨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재수사는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향신문은 SBS가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서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경찰이 “정작 중요한 진실 규명에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면서, 재수사를 주장했다.



한편, 그동안 장 씨 사건과 자사 사장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해왔던 조선일보는 경찰의 발표가 나오자 만평과 사설을 포함해 10개의 관련 기사를 싣고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선일보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