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위동 회원 안진엽입니다.
뒷장으로 넘어간 제 글 후기 입니다. 아이폰 리퍼 관련글이고요.
사제 A/S점을 단골가게 드나들듯 드나든 제 아이폰은 리퍼자체도 안될거란 우려의 글이 있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정점을 찾았습니다. 물론 겉으론 당당히.. ^^;;
뭐 아이폰 A/S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기 때문에 앞서 황당해하며 상담원과 실갱이 하는 대기인들과는 달리
상담원과의 대화가 짧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군소리 없이 새폰(리퍼)으로 교환받아 왔습니다. ^^
물론 삽겹살 29인분정도의 비용은 지출하고요..ㅠㅠ
개인적으로 아이폰4보다 아이폰3의 디자인이나 그립감이 월등하다 생각했기에
빤딱빤딱하게 빛나는 새폰은 제게 높은 만족도를 줬습니다. 물론 몇일 안갈거지만..;;
전 개인적으로 아이폰4의 최고 부러운점은 해상도 높은 액정입니다.
그거 외에는 업글의 필요성을 못느끼나 그것 때문에 업글하고싶어 안달인거죠..
여튼, 아이폰4보다 더 업글된 액정을 가진 아이폰5가 나올때까지 요넘으로 잘 버틸랍니다.
그나저나 O/S가 3. 몇이였는데, 4.몇짜리가 깔려 왔네요.
백업받아 놓은 어플중에 호환 안되는게 좀 있는데.. O/S는 되돌릴 순 없다네요..이런....
한줄요약 : 사제 업체 이용한 아이폰, 리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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