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만나는 사람 중에 참으로 편안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낯선 사람을 만나면 분위기가 어색해 지는데,
전혀 그런 어색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편안안 사람...
아마 저절로 겸손한 사람이겠지요.
꾸며서 남에게 겸손을 보일려는 것이 아니라,
몸에 겸손이 배인 사람...
그런 사람이라면 자주 만나도 불편하지 않고 만나는 자체가 즐거움이 되는..
그런 편안한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흔하지 않지만.
전 그 사람을 닮고 싶은데,,..
억지로 한다고 해서 되지는 않겠지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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