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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금 하는 일들이 냉각시스템이 복구되기전까진 미봉책이라는거죠...<br />
언제까지 희생을 강요하며 저분들이 물뿌리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약간 무모해 보이지만 저렇게라도 하면서 시간을 벌고 그 동안 펌프시스템을 복구하고 있을겁니다.

일단 외부에서 전원을 끌어오는데까지 성공한것 같습니다.<br />

여유라기보단.. 그냥 침착(?)한 것 아닐런지요.<br />
그리고 쓸수 있는 카드도 없어 뵙니다.<br />
예외적으로 일본 언론도 난리치고 있는듯하고요<br />
간토 총리인가는 원전때문에 동일본 포기를 각오해야되는둥 했다는군요.<br />

어제 mbc 9시 뉴스 보니까 상상 가능한 최악의 경우가 닥쳐도 우리나라는 안전하다더군요.

한국은 안전하다....라는 주장은 한국사람만 하고 있다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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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로 물 투하 중단하였답니다...<br />
폐연료봉이 있는 풀에 물 다 채웠답니다....<br />
오후에는 전원 복구하여 냉각장치 가동에 집중할 것 같은데...<br />
몇 번의 폭팔로...장치가 가동했을 때 제대로 동작해줄지가 관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