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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라는게 과거처럼 목표를 세우고 단합하고 추진하는세대는 지났죠. 우리도 남이야기 할때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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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만 이제는 각 개인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편타당한 룰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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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인프라를 만들고, 각각의 이해득실을 효율적이고 이성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지도자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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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대에 맞는 지도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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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만봐도

오전에 어떤 서양 전문가가(누군지 기억이 안나네요.ㅠ..) 일본의 향후 성장잠재력을 좋게 평가하면서 그게 정치 때문에 억제되고 있다고 말한 뉴스를 봤습니다.<br />
지나간 10년 동안 일본인들이 한국의 정치를 부러워했었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