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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잘한다!!!.........계속 "전진" 해라~~

전진 ...너무 많이 맞아 헤어졌어요....파문....

출전 선수중에 나이가 가장 많다고 하네요.<br />
대단해요..

열정이 대단한 선수&연예인 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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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음가짐이라면 뭔들 못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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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여자 아마복싱 챔피온 등극이군요.

제일 처음 새롭게 보게 된 계기는<br />
홍길동의 후예라는 영화에서 였습니다.<br />
우연히 케이블에서 이 영화를 보면서 연기도 제법 맛깔나게 잘한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권투를 본격적으로 하게 됐는지 궁금해지네요.<br />
여자 나이 29세면 권투를 하기에 너무 늙은 나이 아닌가요? 거기에 상대방 선수보다 키가 10cm 가 더 컸다니 체중 조절이 더 힘들었을텐데. 아니 이건 연예인이니까 더 쉬웠을려나?<br />
하여튼 대단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링크 게시물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나와 있네요.<br />
작년에 권투 입문해서 지금 정도 한다면 천부적인 소질이 있나 봅니다.

호불호는 없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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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네요

남자에게 차이고,,,<br />
불뿜는 복수심으로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이젠 개그우먼 조혜련씨하고 .. ㅠ

뱅키스 선전에 나왔던 배우인가요?

정말 좋은 일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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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싱도 많이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조혜련하고 붙혀 보면 볼만 할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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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조혜련이 무지하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br />
신장과 리치에 밀려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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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싱체조와 실전 복싱은 그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 ^^

런던올림픽출전까지 시킨답니다 -홍코치의 말,,

조혜련이 상대가 안될듯합니다. 나이도 있고 일단 팔길이가 차이나서 ;;

10cm 차이면 쨉만 잘 써도 상대방이 들어 가기가 힘들죠.<br />
동영상을 찾아서 보니 사우스포네요. ^^<br />
왼손 스트레이트를 많이 쓰네요. 훅은 거의 안쓰고<br />
아무튼 대단합니다.

팔길이가 길어 대단히 유리하군요.<br />
어쨌든 도전정신 높이 사고 싶습니다.

이쯤에서 재 뿌리기.<br />
현역 선수와는 실력차이가 많이 난다고.....

부자의 탄생보고 급호감이더군요 ^^ 지붕킥의 해리가 자란듯한 역활이었는데 ㅋㅋ<br />
결과를 떠나 즐기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

상대 선수에 대한 소개를 봤더니 ㄷㄷㄷㄷㄷㄷ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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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의 결승전 상대는 수영선수 정다래의 남자친구인 성동현 여동생 전남 순천 청암고등학교 성소미 양이다.

성소미의 아버지도 복싱심판위원 ㅎㅎㅎ<br />

박헌규님말씀처럼 현역선수하고는 실력차이는 좀 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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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기본기도 있고 나름 맷집좋은 조혜련이 김주희선수 훅 한방맞고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진짜 죽는줄 알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