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말을 처음 쓰기 시작했는지,다섯 글자 안에 깊은 뜻이 있네요,
추운 겨울이 어서 지나가고 꽃 피고 새우는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성급한 마음이지만,
아직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지진에 엄청난 인명이 없어지고, 원전 폭발의 불안은 남아있고....
물가는 오르고 나라 정치가들은 언제 정신 차릴지 아득하고...
춘래 불사춘...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마냥 거스릴 수만은 없겠지요.
좀 더 참고 기다리면 ,어느새 우리 곁에 살포시 와서 방긋 웃는
봄이 ......
...하지만 봄 날은 갈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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