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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 불사춘..........ㅜ.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17 10:39:31
추천수 0
조회수   685

제목

춘래 불사춘..........ㅜ.ㅡ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누가 이 말을 처음 쓰기 시작했는지,다섯 글자 안에 깊은 뜻이 있네요,



추운 겨울이 어서 지나가고 꽃 피고 새우는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성급한 마음이지만,



아직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지진에 엄청난 인명이 없어지고, 원전 폭발의 불안은 남아있고....



물가는 오르고 나라 정치가들은 언제 정신 차릴지 아득하고...



춘래 불사춘...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마냥 거스릴 수만은 없겠지요.



좀 더 참고 기다리면 ,어느새 우리 곁에 살포시 와서 방긋 웃는



봄이 ......



...하지만 봄 날은 갈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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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1-03-17 10:54:43
답글

가던지..말던지.... ㅜ,.ㅠ^

김진우 2011-03-17 10:55:43
답글

음 나발님은 이미 득도의 경지에..???

정영회 2011-03-17 10:59:26
답글

춘래..빛가리게~~

김주항 2011-03-17 11:16:35
답글

아심 무화초 ( 我心 無花草 )하면<br />
춘래 불사춘 ( 春來 不思春 )이라....ㅠ.ㅠ!!<br />
<br />
나의 마음속에 풀과 꽃이 없으면<br />
봄이 와도 봄이라 할수 없능검돠....ㅡ.ㅡ!!

김진우 2011-03-17 11:19:48
답글

음...그러니....꽃샘 추위라도 내 마음만 여유로우면 바로 봄이군요...흠...~!

moondrop@empal.com 2011-03-17 11:40:23
답글

미착색안경(未着色眼鏡)하면<br />
춘래불가견(春來不可見)이라.. =3=3=33

김진우 2011-03-17 11:58:13
답글

기홍님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luces09@gmail.com 2011-03-17 12:12:12
답글

그 좋은 말을....<br />
어떤 닭대가리 아저씨가 써먹어서.....<br />
그 때야 딱 맞는 말이었지만 말입니다...<br />
그 아자씨 요새는 멸치 똥 빼내느라 정신이 오락가락한다죠?<br />
그나저나.. 내복 다시 입고 싶습니다... 지금은 장갑 낀채로 타이핑중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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