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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설명할 수도 없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17 00:06:01
추천수 0
조회수   526

제목

어떻게 설명할 수도 없고...

글쓴이

강태형 [가입일자 : ]
내용
음악이....





바로크 초기 음악들을... 이제 간신히 몸 풀려가는 놈으로 듣고 있습니다...



100%에는 전혀 아니어도 원하던 거친 소리.. 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홍두깨로 두들긴 북어를... 주욱주욱 찢는... 그런 소리였다가..



코를 잡아 비틀듯 톡 쏘는 제대로 곰삭은 홍어 맛 같으니........를 왔다리갔다리 하고 있습니다......



고악기들의 거칠면서 다육질적인 소리가....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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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2011-03-17 00:20:40
답글

고악기 소리에 익숙해지시면 나름 들을만합니다. 섬세하지는않지만 그래도 들으면 편안해지는.... <br />
<br />
소리를 글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음악을 전공한 저로서는 음악이란게 큰틀에서 움직이는것같습니다. <br />
<br />
누가뭐라 해도 사람들이 듣고 좋아하는 음악이 최고의음악입니다.

luces09@gmail.com 2011-03-17 00:24:25
답글

그렇군요...

김진우 2011-03-17 10:18:10
답글

한 일주일 지나면 감칠 맛이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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