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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강의 미모는 지금 바로 옆에 계신 분들이 아닐까요? ㅋ

프라이빗 스쿨은 가족과 함께 안보셨나 보군요 ㅎ

저는 에슐리주드를 보고선 그런 탄성이 나오던데...

저두요, 처음 슴가에 "뿅" 갔습죠. (@,,@)

지구 극강의 미모님은 지금 소파에서 취침 중이에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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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스쿨은 새벽 3시에 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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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슐리 쥬드'도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탈리 포트먼과 함께 나왔던 '노블리'에서 미모가 빛났죠.

피비케찹..검색해봐씀니다.

저도 동네 만화방에서 비디오로 처음 봤을때 피비케이츠에게 완전 빠졌었죠...ㅎ

영회님은 케찹 검색 그만 좀 하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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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흥순님은 당연한 과정(?)을 겪으셨네요...

저는 1984년인가 파라다이스라는 영화에서 피비케이츠를 보고 뿅 갔습니다. 그당시 대우전자 대리점을 하시는 아버지 친구분이 매달 우리집에 보내주신 잡지가 있었는데 거기에 매월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파라다이스를 보고 아 이렇게 이쁜 처자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요. ㅋ

저는 소피 마렵소요. 브레이브 하트에서는 정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책받침.... 아시는분들은 아실듯...

'파라다이스'는 당시 남학생에게 파라다이스와 같은 존재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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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하트의 소피 마르소는 일단 나이를 먹었잖아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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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받침, 코팅, 브로마이드, 링 연습장 ... 뭐 다 떠오릅니다...

솔까말... 라붐에서는 안 이뻤거든요. 나이 먹을수록 이뻐지는게 진짜 미인입니다. ㅠ.ㅠ

ㄴ 아지메 스탈을 좋아하시군여<br />
라붐 전 침질질 흘

1981년 끝없는 사랑(endless love)의 브룩 쉴즈는 당대 최강미모였죠. 지금은 희귀병에 걸려 얼굴이 말이아니지만...

ㄴㄴ 라붐의 그 촌녀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암무리 그래도<br />
'푸른 산호초'에서<br />
...걸친 쉴즈의 모습이 ... 잊혀지질 않아효<br />
글코<br />
저의 영원한 두 녀인은<br />
'태양은 가득히'에서 마리 라 뽀레 와<br />
'어겐스트 올 오드즈'에서의 레이첼 워드 이옵니다<br />
아~~~~~~!!!!!................................ .

운도 오빠.....<br />
푸른 산호초라는 영화........ 못 봤습니다.<br />
레이첼 워드 .... 마리 라 뽀레..... 누군지 모릅니다..<br />
자자실에 증거사진 올려주세요.....<br />
옆에 계신 사모님.....이 이세상에서 제일 미인이시고.... 제일 착하시더만..........<br />
쉴즈인지 실드인지랑 살았어봐요..... 얼만 괴롭힘을 당했겠나......<br />
레이첼 워드 .... 마리 라

영춘님, <br />
아랑 드롱이나 마리 라 뽀레 같은 할방구,할망구들은 <br />
이제 일흔살이 넘었어요. 그래도 좋아요?.....

머 그 시절 3대 미녀라던 브룩 쉴즈, 소피 마르소, 피비 케이츠 중에서 저도 가장 이국적(!!)인 피비 케이츠가 &#52573;오였습니다, 순진했던 80년대, 이른바 책받침 스타였었죠...@_@

피비 케이츠도 이쁘긴 하지만, 저는 오드리 헵번이 더 예쁩니다! ㅎㅎ

전 왜 아무런 삘을 못 받았을까요??

책받침 얘기 하시니까 생각나는데,,,<br />
한 면은 비키니 차림의 피비케이츠와 다른 한 면은 긴 치마입은 청순한 모습의 소피마르소....<br />
남녀 공학이라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ㅋㅋ<br />
중학생 시절 워크맨과 더불어 잊을 수 없는 물건이네요 ㅎㅎㅎ

생각하다보니 미스코리아 김성희가 생각나네요.<br />
꼭두아침부터 이 무슨.... -.-;;;<br />

지구최강은 .................. 니콜 키드만 이죠..^^

피비 케이츠.. 왕조현.. 둘 뿐이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