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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이 달나라 갔나는건 100%뻥이라 봅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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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는 가지만 깊은 바닷속에는 또 못들어가죠. 기술수준으로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이 다르니까요...

소련도 달에 로켓을 쏘아 올렸지만, 사람을 못태운게 그 무시무시한 방사능 때문이잖아요.

그 웃기게 생긴 우주복이 방사능을 막아준거네요.... ㅎ

그건.. 말도 안되죠... 니켈금속인가.. 그걸로 완전 두껍게 둘러야 된다고 하던데.. 방사능 차단할려면. 그 커다란 유리헬멧만 봐도 달착륙이 미스테리하게 느껴질만 하죠. 지금 상황만 놓고봐도 좀... 신기하기는 하네요. 쩝....

당시의 안전 개념과 소련과의 체제 경쟁 상황을 본다면 어느 정도 위험은 감수했을 겁니다.<br />
즉사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달에 우주비행사가 직접 설치한 레이저반사기랑 지진계가 있습니다.<br />
그리고 지금 달표면 관찰하면 아폴로 달착륙선 모듈이랑 우주비행사들이 돌아다닌 흔적이랑 과학장비도 보이고요... <br />
방사선중에서 약한거는 우주복이 다 막고 태양풍이 격렬하면 우주선 안에 있지 밖으로 안나옵니다.

지구 지구 500마일 위에는, 강력한 방사선층이 지구를 수천마일의 두께로 둘러싸고 있다. 이곳을 통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방사선 때문에 극심하게 아프게 되든지 혹은 짧은 시간 안에 아예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아폴로 계획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유인 우주선으로 이 죽음의 방사선을 통과하려 시도해 본적이 없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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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망원경 수리한거 못보셨나요?<br />
우주비행사2명이 우주복 입고 우주유영해서 수리했습니다.<br />
그 웃기게 생긴 우주복이 우주방사선(방사능x 방사선o) 왠만한건 다 막아줍니다.<br />
물론 태양활동이 잠잠할때 작업하지만요.

물리학자인 랄프 리네에 따르면, 우주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령탑에 6피트 두께의 납이 필요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종이 두께의 알류미늄 외부벽이었고, 그들의 우주복도 유리섬유, 알류미늄 섬유, 그리고 실리콘 섬유로 만들어져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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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X 레이를 찍을 때에도 납으로 보호를 하는데, 우주인들이 얇은 알류미늄막으로 보호되고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재미있습니다.”<br />
[빌 케이싱,

랄프 리네에 따르면, 우주인들이 착용하였던 우주복들은 강렬한 열과 방사선으로부터 충분한 보호를 해줄 수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사는 이 주장이 틀렸다고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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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표면의 방사선이 우주인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었다는 이론은, 저희들이 그 장비들을 어떤 식으로 설계했는가에 대한 무지와 미숙한 과학적 지식 때문이지요. 그들이 입고 있던 우주복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하고, 아주 많은 것들에 견딜 수가 있었습니다.”<

위의 내용은 미국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중 내용을 발췌한 것이니 사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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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면 지금 일본원전에 저 방사능 차단 기술력으로 원자로 냉각시키면 되지 않나요? 뭐하는거죠 미국은??

http://blog.naver.com/iiai/22055134<br />
김효순님 그냥 이거 읽어보세요.

아니 그러니깐 지금 왜 일본 원자력에 접근 안되냐구요.

이 블로그 얘기의 신빙성은?

근데 효순님이 인용한 글은 또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미국내에서 방송된 것이니깐, 적어도 저런 출처도 없는 블로그보다는 신빙성 있지요...

지금 일본 원전에서 쏟아지는 유해방사선량이 우주에서 태양이 잠잠할때 방사선보다 훨씬 더 강해서 <br />
우주복으로도 못막는답니다. 무슨 수치가 몇 이상이라는데 검색해보세요.

좀 더 공부를 해봐야 겠군요.

머 우리가 서프라이즈 보고 액면 그대로 믿지는 않잖아요. 믿거나 말거나 수준의 방송 많잖아요. <br />
나중에 문제 생기면 작가가 혼자 단독으로 구라친거다, 아니면 출연자의 개구라에 우리도 속았다면 끝.<br />
ㄷㄷㄷㄷ

그리고 우주복이 100~140kg 이라는데 무중력상태서나 입지 <br />
지구 중력하에서 이걸 입고 작업을 못할꺼 같네요.. 성인남자가 저 옷을 입고 걷지도 못할듯..

우주방사선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습니다. 뻔히 갔다 와서 돌멩이까지 가지고 왔는데, 게다가 냉전시대라 소련이라는 어마무시한 라이벌이 두 눈 뜨고 있는데 뻥치긴 힘들어요

몇 년 전에 미국의 폭스 TV에서 달착륙의혹에 대한 다큐를 했었죠.<br />
저런 다큐는 믿거나 말거나 수준인 경우도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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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건...달에 착륙한건 그렇다치고 어떻게 달에서 나왔는지가 궁금합니다. 날개도 없고 발사대로 없고, 조종타(면)도 없는데 단지 배 밑바닥에 로켓하나 있을뿐인데...그걸로 빠져나올수가 있었을까요?<br />
아직도 수직 이착륙기의 기술이 완벽하지 않은데 말입니다.

달은 지구 중력 1/6 이잖아요..<br />
소련도 달탐사선 루나 보내가지고 월석 채취해서 지구로 귀환했어요..<br />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1960년대 미국,소련보다도 기술력이 떨어지네요.

전혀 모르지만 중력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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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1/6 정도니 배밑의 엔진하나로도 추진력은 될거라고 공상합니다.우주는 무중력이고

그러고 보면 미국기술력도 너무 대단합니다.<br />
어떻게 그 머나먼 화성까지 탐사선이 날라가서 또 화성표면에 착륙해서 영상을 지구로 보내는걸까요.

대충 자료를 찾아보니, 2백에서 2만 마일의 타원궤도를 도는 인공위성이 받는 연간 방사능의 양이 25Sv라고 합니다. 참고로 밴 앨런대는 대략 1백에서 2만 km까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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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반인의 연간 방사능 허용치는 0.5Sv 정도라고 합니다. 밴 앨런대의 방사능 수치는 이 허용수치보다는 매우 높지만, 실제 아폴로 우주인들이 밸앨런대를 통과하는 데 걸린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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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우주선이

욱동님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br />
아폴로 우주선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br />
달에 착륙하는 달착륙선, 달에 갈 때와 지구로 귀환할 때 타는 사령선, 그리고 달에 가는 동안 산소와 전기 등을 공급해주는 기계선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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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쏘아 올릴 때에는 지구의 중력도 크고 기계선과 달륙선, 그리고 갈 때 써야 하는 연료 등을 실었기 때문에 높이가 1백 m가 넘는, 인류가 만든 가장 거대한 로켓을 사용

달에는 공기가 없으니 날개 같은건 있을 필요가 없죠.<br />
로켓 자체의 분사 방향을 바꾸어 방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아, 공기저항도 있겠네요. 지구에서는 속도가 붙는만큼 공기저항이 커지니 그만큼 힘도 더 들겠죠.<br />
달에는 공기저항도 없고, 바람에 흔들릴 일도 없고. ^^;;

달착륙 음모론...또 등장...ㅎㅎ

원전에서 우주복을 입고 작업하면 되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왜 안나오나 했더니 이제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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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외 활동용 우주복에 대해서 조금만 검색해 보시면 그게 왜 안되는지 딱 나옵니다.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나오는 방사능이 더 쎈 거 아닌가요..?간단한데..

전 음모론 믿으시는 분들이 더 이해안됩니다.

이미 몇년전에 일본의 가구야 달 탐사선이 아폴로11호 착륙지점 사진찍어왔는데도 불구하구<br />
지금은 거의 없지만, 아직도 음모론 믿는분 있네요...ㅎㅎㅎ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