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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모 대회에서는 우승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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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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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여자라 그런지??

수영복은 세탁해서 잘 말려 놓으셨나여? ㅡ,.ㅜ

이분은 취미가 독특한 것 같습니다.<br />
지난번에 TV에 나온 자택 진열장엔<br />
건담과 각종 프라모델들이 가득...

겨털은 잘 깍고 시합하나 보네요.

윤성중님...수영복은 샤워하면서 자동 세탁되었습니다.....ㅡㅡ;

오늘따라 기홍님 아이콘의 눈매가 날카롭습니다.....한곳만 집중해서 보는....

코위를 덮는 헤드기어 끼고 하더라구요.

미영이는요?

오늘 영상은 보니 제법 잘 하더군요..<br />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확연히 보여서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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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로 여성복싱 활성화는 물론이고 복싱계가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br />
금년은 신인왕전도 체급이 적어 여성부는 개최되지 못해서 너무 아쉽더군요..

미영이는 이런 험한거 하면 안됩니다...

미영이는 코 흘러내리면 안됩니다.<br />

형이라고 부를 태세

코 성형수술하고 복싱하면 위험하지 않나요?

집도 부자인 여자가 뭔 복싱을...헝그리 정신은 없겠네요.

조혜련이도 때려잡겟던데요 추석특집으로 조혜련하고 한판하면 되겠네요

물론 대단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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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씨가 참여한 체급에서는 참가자가 4명....이고.. 그러더군요.<br />
(이번대회는 모르고.. 예전대회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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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긴 하지만.. 무수히 많은 사람을 이기고 올라온것이 아니라, 한명만 이기면 결승이고.. 하더군요.<br />
저도 예전대회를 모두 검색해 보고.. 무지 허무했었습니다.

1차전 부전승 (뽑기를 잘했죠) <br />
2차전 판정승 ---> 결승 진출 입니다.

여자챔피언 스토리로 영화 하나 나올듯...

요즘 복싱 저변이 많이 약해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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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생활인대회나 심지어는 신인왕전 같은 프로대회도 2~3전으로 결승까지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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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구성이 않되서 여성부는 아예 개최되지도 못하는 현실에서 저 정도만 해도 대단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