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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무서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16 16:19:53
추천수 0
조회수   759

제목

담배가 무서워요.

글쓴이

최경찬 [가입일자 : 2002-07-03]
내용
저는 술, 담배를 안합니다.

원래 안했던건 아니고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건강문제와 겹쳐 끊은지 꽤 됐습니다.



친구들 모이는 자리에 가면 술 안먹고도 수다 떨면서 잘 놉니다.

다만 노래방 같은데 가면 좀 뻘쭘하긴 하더군요.



문제는 담배입니다.

사방에서 줄창 피워대는 담배연기는 피할 길이 없으니

간접흡연으로 고스란히 들여 마시게 됩니다.

그 순간도 문제지만 모임이 끝나고 와서가 더 괴롭습니다.



온몸에 배인 담배냄새 때문에 샤워하고 속옷을 다 갈아입고 누워도

담배냄새가 계속 나는것만 같고 잠도 잘 안오더군요.

세탁하지 못한 겉옷같은 경우 배인 냄새가 2~3일은 가구요.



담배라는게 참 독한거란걸 여실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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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11-03-16 16:23:12
답글

금연한지 10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번개를 자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담배를 끊으니 살이 쪄서 죽겠다는 겁니다. <br />
<br />
아! 다시 담배피면 빠지지도 않을게 뻔하고 답답하네요.

이재준 2011-03-16 16:23:43
답글

그래서 코딱지 팔때 왼손이용합니다. ㅠㅠ

조상현 2011-03-16 16:26:36
답글

전 그래서 술모임 잘 안나갑니다.

장순영 2011-03-16 16:27:25
답글

성근&#54973;아 금연해요? 우왕))))) 홧팅!!!

손영민 2011-03-16 16:39:47
답글

저도 이젠 담배를 끊었습니다만 당구장 한번 가면 담배에 쩔어요...<br />
집에오면 페브리즈 아낌없이 씁니다 ㅡ.ㅡ^

최경찬 2011-03-16 16:44:38
답글

탕면님 걱정하지 마십쇼.<br />
그게 일정기간동안 찌다가 제자리로 원상복구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한수송 2011-03-16 18:14:09
답글

저도 담배가 무서워요... 일단 약한 호흡기때문에 옆에 담배피는 사람 있으면 너무 힘듭니다<br />
또... 친구들 중에 담배피는 친구들 보면 건강을 해칠까봐 설교하게 됩니다. ㅜ ㅜ

pyi9898@naver.com 2011-03-16 18:59:11
답글

담배 2갑을 피우가 끊은지 몇년되었는데<br />
어쩌다 한개비 피우면 바로 입천장이 헐고 열이나고 그래서 아예 못피웁니다<br />
정말 담배는 독극물인것 같아요 <br />
젊을때 몸안에 들어온 니코틴(독)을 몸에서 빨리 해독해서그렇지<br />
니코틴이 몸안에 들어오면 혈관이 수축작용을 해서 자극받는 느낌을 즐기려고 담배 피우는것 아닙니까<br />
그래도 맘대로 담배피우는분보면 부러울때도 있어요<br />
아..담배맛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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