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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5대 통신사 테니스 동호회 모임 전국대회 생각이 나네요..<br /> <br /> 모뎀으로 인터넷 접속-삐~비비빅.. ㅎㅎ<br />
세상에 영원한 건 없나 봅니다...ㅜ.ㅠ
2006년부터 현재까지 CEO 하고 있는 친구가 제 후배인데, 결국 못 살리네요... 2006년에 동영상 포털로 거듭나겠다고 방향을 틀고 나서 반짝 흑자를 맛봤었는데...
오늘 잘 달리시는군요. 그나저나 계정도 날라가는거 맞겠죠?
몇년전에 유료화 진행하다가 사람들이 등돌린거죠<br />
헉.. 거기 제 후배 다니고 있는데. 전화 한번 해봐야겠네요..
유료화가 가장 컸죠... 검색하는데도 돈달라고 했으니..<br /> 오랜만에 프리챌이라는 단어도 들어보네요 ^^
프리챌 한참 잘나갈때, 카페 유료화 방안 내세웠다가 망한 케이스 아닌가요? 당시 줄줄이 카페 폐쇄하고 다른곳으로 갈아탔던것 같네요..저도 그 이후로 한번도 접속 안한것 같습니다
네 안타까워요.. <br /> 프리챌에 좋은 재즈 커뮤니티가 많았었는데.. <br /> 2000년 초중반에 저도 자주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br /> 재즈패밀리?였나.. <br /> 저작권 문제로 한 번 큰 파동도 있었고..(재즈음원이 워낙 방대했었죠)<br /> 프리챌 유료화로 인한 크흐..암튼 생각나네요..
2000년 초반 최고의 커뮤니티 사이트였었는데.. 유료화 이후 회복을 못하더군요.
왜 유료화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경쟁자들은 다 무료 풀고 있는데.
거기도 전 세계에서 제일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는 띨빵한 한 명이 있었겠죠. ㅡㅡ;
링크된 글 읽어보니 유료화가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검찰의 무리한 구속수사가 원인이었나보네요...
지금 접속해 보니 현찰 11100원 아까비... 환불 받을수 있을려나 몰르것네요...ㅡㅡ;<br />
영감님 내일 문자 저도 주세요~~
제 지인도 거기 팀장중에 하나인데... 갑자기 대주주측에서 파업신청을 했다고 망연자실하더군요...
다음도 프리챌처럼 한참 잘나갈때 이메일 유료화한다고 깝쭉대다가 수많은 도매상들(!)이 등돌리니<br /> 저같은 일반 소비자도 돈쓰는게 싫어서 입지가 네이버보다 확 줄어들었죠.<br /> 대한민국은 만만한(?) 소프트웨어에 대해선 꽁자라는게 저포함해서 대가리에 박힌 나라라서<br /> 급하다고 돈받겠다고 하면 프리첼이나 다음처럼 됩니다.<br /> ps.저는 프리첼이 아직까지 운영했다는게 사실 더 놀라운데요 @.@
아니 효원엉아는 문자넣은디 전번바꿨쑤?? 암튼....8시반 KFC앞에서 접선유))))
영감님 알겠습니다!<br /> <br /> 즐건 시간되셔요 ㅎㅎㅎ
시커먼 두 분이 접선(?)하시는군요. ㅡ,.ㅡ; 알흠다운 사랑하시길......
직원들이 잘못해서 망하는 기업 극히 드뭅니다..<br /> 어째든 새로운 써비스 개발은 없고...유료화 되고.....사람들에게 잊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음. 제 입사동기들이 줄줄이 퇴사하더니.. 프리챌의 창립멤버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