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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에톤도 좋더군요..<br />
파에톤,돌핀mk2,모나키,토랜스 도시락 dac,크렐sbp-64x,Theta Generation 5a,와디아27i,emm lab,,,<br />
등등 들어봤습니다만<br />
공통적인 특징은 무대가 옆으로 확 넓어지고 소리에 힘이 생깁니다.<br />
디테일이 좀 더 좋아지고...<br />
<br />
보통 고수들은 cdt : dac = 7:3으로 비중을 둡니다<br />
경험상으론 확실하게 못느꼈지

쎄타를 첨에 가져와서 자디스 오케스트라(이당시 힘부족문제로 방출 작정하고 있었음-문제의 스피커가<br />
하베스5/12a일때 앰프를 탓할 수 없었지만)에 붙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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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티악 cd-3를 쓰고 있었는데 소스기기의 차이를 굉장히 의심하고 있을때였습니다.<br />
결론은 앰프의 힘이 좋아지고 귀가 뻥뚫리는 경험을 했습니다.피시에서 동축아웃으로 dac에 물려서<br />
영화를 틀고 스위치를 컴쪽으로 옮기는 순간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br />

소리가 펼쳐지는 것보다는 뒤로 깊게 빠지고 중심이 깊게 내려가는 것이 좋은 기기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에서는 lui 2x, 파에톤 정도면 정말 나무랄대 없이 훌륭 합니다 추천 드립니다

외장 DAC 쓴다고 물리적인 음질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요새 DAC들이 워낙 성능이 좋아서 CDP내에 들어있는 DAC 성능도 완벽하니까요.

마란츠 7001 ki 쓰는데 dac쓰면 음질이 얼마나 더 좋아질까요?

김철준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br />
다만 고수라고 표현하실 것은 없고 다양한 기기류의 오랜 경험자 분들이겠지요.<br />
이런 댓글 달면 물론 CDT 차이없다 하시는 분들의 이론성 댓글이 달리는데,대체로 수긍이 가지만 <br />
본인 취향에 맞게 듣기 좋다는 것이 이론만으론 되지 않더라구요...<br />
고수분들은 cdt : dac = 7:3 이렇게 말씀들은 하시겠지만 막상 와싸다에서는 정반대 현상의 답변이 많이 올라오지요.

저도 cdt를 저렴하고 성능좋게 가려고 현재 세타구입가의 1/10 정도하는 필립스 930을 들였는데<br />
차이가 많이 나서 방출했습니다.<br />
소리만 좋다면 아무거나 다 붙여 보는 거죠머..

제 느낌에는 소리는 분명히 변합니다<br />
그러나 본기기에 맞지 않은 dac는 오히려 나쁘게(뭉친다든지) 변하였읍니다<br />
본기기에 맞는 dac를 구하여야 하는대 일일이 다 걸어볼 수 없고<br />
그것이 문제입니다. 꼭 비싸다고 좋은것은 아닌것 같고 제 짝이 어디에 있는지<br />
찾아보세요

CDT랑 DAC 분리형은 짝꿍 찾는게 의외로 중요합니다. 순정조합이 무조건 좋지도 않고 따로국밥이 또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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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DAC인 DA999만 해도 같은 빅터사 짝꿍보다 에소테릭 P-Os랑 붙였을 때 평이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br />
(물론 P-O야 뭐 CDT중에서는 가격도 성능도 거의 최고 수준입니다만)<br />
<br />
그리고 경험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인터선은 물론 디지털선이 또

첼로 R-dac도 들어봤지만 아주 현대적인 성향은 아니고 톤이 굵은 느낌였습니다.<br />
참고만,,,

cdt랑 cdp랑 ㅡ.ㅡ 뭐가 틀리죠?

cdt는 dac가 있어야 소리가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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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는 안에 내장되어 있는가 하여간 1대로도 소리가 납니다<br />
안돼는 기기도 있지만 dac를 추가하여 들을수도 있읍니다

CDP = CDT + DAC<br />
CDT : 디스크를 읽어서 DAC로 넘겨줌<br />
DAC : 받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전환하여 앰프쪽으로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