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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딴에는 선교가 구호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초등학교도 걷던데요.<br />
굿네이버스에 학교와 자매 비스무리 이런거를 해서 그런 식으로 진행하던데... <br />
자선활동은 좋지만 학교가 특정 단체와 협약해서 선택의 여지도 없이 이러는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굿네이버스라.. 진정 굿 네이버스인지 의문이네요.

안내면 안되나요?<br />

이것들 꼬라지 보기 싫네요.. 각 학교마다 봉투 다 돌리는 거 같더군요

ngo의 탈을 쓴 늑돌이(?)<br />
는 아니고 개신교 선교단체입니다. <br />
자선이라는 것이 자발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더 잘알텐데...<br />
어린이들에게도 자선에 대한 긍정적인 면보다 반강제적 성금(언 넘의 특기죠) 으로 인한 반발심을 유발시키고<br />
결과적으로는 역효과가 많다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성금공화국이네요...<br />
필요하다면 일본대사관 계좌로 이체하고...(이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br />
그 내용을 학교에 제출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br />
우후죽순 생겨난 족보도 모르는 단체에 기부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br />
대체 방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br />
무조건 안낸다고 하면, 아이들만 볶일테고, 선생님들도 시키는 입장에서 곤란할 것 같습니다.

자기가 사는곳에서 가까운 일본 영사관으로 전화하셔서 문의해보시는게 가장 나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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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월드 비전 이런데 돈을 가져다 주는것은 매독 용기에게 삥뜯기는거나 조금도 다를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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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하는 짓거리(아이티 성금사건)보면 이놈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선교.. 구호.. 정말로 남을 위해서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저는 믿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