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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인터넷 전화로 바꾸라고 자꾸 전화가 와서 3~4번 만에 그러기로 하셨다는데요....
요금을 자동이체로 하자고해서....
계좌번호, 주민번호, 비밀번호를 알려준 모양입니다....
금요일날 전화 가설하기로 했다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어서 저한테 지나가는 말로 얘기하셨는데....
느낌이 딱 안좋네요....
기업은행에 전화해보니깐 그 정도로는 인출이 안된다고....
ATM기계앞에서 자동이체 하는 것 말고는 안심해도 된다고 그러는데....
왠지 모르게 찜찜하네요....
혹 이런 수법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시니깐 혹시라도 아실분이 계실까 해서 여기다 여쭤보네요~~~~
좋은밤들 되시구요....
당연히 아버님은 잠을 못이루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