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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교육감... 사설학원의 대변자라고 하는 그 교육감이죠.<br />

제 아들이 시험을 몇번을 치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받아온 점수라는 말만 듣는다면 언제든 만족할것 같습니다.... 라고 쓰곤있는데 이렇게 말처럼 쉽진 않겠죠..

고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는 1년에 4번보던 모의고사 2번으로 줄었다고, 불만이던데요......<br />

한숨만 나오네요 ㅜ.ㅜ

저런 인간이 교육감이 라니... ㅡㅡ''

초등학교 때는 그저 땀 뻘뻘 흘리며 정신없이 뛰어놀다 저녁밥 먹고 나면 바로 골아 떨어져야하는데... <br />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부모님들까지 이게 무슨 일이죠? <br />
성적순... <br />
이 말을 한글사전에서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천도 난리가 아니랍니다.<br />
교육감이 설치니 교장, 교감들이 설치고, 선생님들은 아닌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br />
따라가야 하고......<br />

자유롭고 슬기롭게 키운다는 것이 뭘까요?<br />
자유롭고 슬기로운 사람이 교육을 맡아야 가능한 일이 아닐까요?<br />
자유롭지 못 하고 슬기롭지 못 한 사람이 교육을 행하면 안 되겠습니다.<br />
자유롭고 슬기로운 삶...

일단 부모가 자유롭고 슬기로워야 하겠습니다.

복만이부터 시험좀 쳐서 점수를메겨서 보내야되는데.

김복만씨 교육감 취임사 하는날 제귀로 똑똑히 들었습니다.<br />
학원비 올려야 된다고 -_-;;<br />
교육감이 취임사에서 학원비 올려야 한다고 했다면 말 다한것 아니겠습니까?

김복만씨 이바닥에선 유명한 사람이던데,<br />
저런사람을 교육감으로 뽑아준건 또 뭔가요...?<br />
도대체 뭘 기대하고 투표한건지...

찍어줬으니 알아서 해야죠. 등신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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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고 ~또 당하고~ 또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