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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도 묻히고 상하이 스캔들도 묻히고....

국외로 떠나자 지진,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은 따로 있는듯...

한상률 에리카 김이야 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이니까 기대도 안하고..<br />
장자연 사건이 조용히 묻힐까 그게 우려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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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쥐박이라고 기분 좋지만도 않을거에요.<br />
지금쯤 사막에서 '사상 유례없는 쾌거' 운운하면서 떠들고 있는데 아무도 안 봐주고 있으니...<br />
게다가 원전 사고 났는데 원전 팔았다고 자랑하는 꼴도 우습고.<br />

한상률건은 말 그대로 핵폭탄급이라고 봐야합니다.<br />
한상률 관련 보도를 보면 한나라당 내부 고위 관계자가 한상률이 입을 열면 이상득은 한방에 보낼 수준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BBK 의 열쇠를 쥐고있는 에리카김이 사실은 한상률을 희석시키기 위한 연막이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였다는 것을 볼 때 그 파급력은 말 그대로 핵폭탄급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br />
그리고 장자연을 다시 들춰낸 보도를 SBS에서 내보냈다는 것도

한상률 계좌추적도 안했다고하더군요. 검찰은 뭐하는 작자들인지, 저번 노무현 대통령때는 사돈에 팔촌까지<br />
뒤지고 한상률은 본인과 식구들 계좌도 추적도 안하고, 대놓고 봐주자는건지, 너무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