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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거래처 사람이 소개시켜준다는 여성분이<br /> 저희 집과 단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br /> 그 거래처 사람이 소개시켜 여러쌍 결혼 시켰거든요<br /> 어흑...<br />
예의상 한번은 더 만나야 할거 같긴... 묘한 여운이 있네요. 싫으면 단칼에 거절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br /> 그런데 가끔은 집안에 다 기독교라도 마지못해 나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br />
워낙 절친이 해준거라.. 한번은 더 만나봐야 할거 같습니다.. 에효 ㅎㅎㅎ
불교면 양호하지 않나요?
제 할머니, 어머니 불교 신자 이십니다.<br /> 전 장남이고요.<br /> 저희 장인어른이 교회 장노, 장모님이 권사 입니다..<br /> 장인어른이 저와 결혼 허락 하시면서 제 처에게 교회 다니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br /> 제 처는 할버지 할머니 제삿날 젯상 다 차리고 젯상에 절까지 합니다.<br /> 물론 저도 처가 가서 주기도문 읇조리고 찬송가도 부르고 돌아가신 분에 대해 생각 합니다.<br />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