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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소개팅을 했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15 11:50:41
추천수 0
조회수   624

제목

최근에 소개팅을 했는데...

글쓴이

손영민 [가입일자 : 2003-07-15]
내용
저희 집안은 완전 불교 집안입니다.

전 절에가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완전 무신론자 이구요

특히 기독교는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합니다.

왜 싫어하냐고 묻지 마세요. 그냥 준거 없이 미운데라.. ㅡㅡ;



아가씨가 착해는 보이더군요.. 것 뿐 별 감흥도 없었는데 츠자가 기독교 이더군요

부모님뿐만 아니라 조부모님까지 다 절실한 기독교라 하데요...

순간... 아... 왜 미처 종교를 안 물어봤을까 했습니다.

예의상 한번은 더 만나야 할거 같긴 한데 참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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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2011-03-15 12:02:50
답글

저도 예전에 거래처 사람이 소개시켜준다는 여성분이<br />
저희 집과 단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br />
그 거래처 사람이 소개시켜 여러쌍 결혼 시켰거든요<br />
어흑...<br />

정철윤 2011-03-15 12:25:38
답글

예의상 한번은 더 만나야 할거 같긴... 묘한 여운이 있네요. 싫으면 단칼에 거절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br />
그런데 가끔은 집안에 다 기독교라도 마지못해 나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br />

손영민 2011-03-15 12:37:40
답글

워낙 절친이 해준거라.. 한번은 더 만나봐야 할거 같습니다.. 에효 ㅎㅎㅎ

손익상 2011-03-15 12:59:20
답글

불교면 양호하지 않나요?

정준호 2011-03-15 13:13:36
답글

제 할머니, 어머니 불교 신자 이십니다.<br />
전 장남이고요.<br />
저희 장인어른이 교회 장노, 장모님이 권사 입니다..<br />
장인어른이 저와 결혼 허락 하시면서 제 처에게 교회 다니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br />
제 처는 할버지 할머니 제삿날 젯상 다 차리고 젯상에 절까지 합니다.<br />
물론 저도 처가 가서 주기도문 &#51015;조리고 찬송가도 부르고 돌아가신 분에 대해 생각 합니다.<br />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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