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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와 관련된건 다 디쟈녀님이 맡아서 하시는건가요?

천재지변으로 인한 불가피한 사정으로 제가 하고 있어요.

먹는것에 전문가라 맡으신줄 알았습니다. =3=3=3=3=333

물론 뭐, 시식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주문했습니다. <br />
제 입맛에는 안맞지만.. <br />
엄마아빠 드시라고 본가 주소로^^^

정체를 밝히세요.... 간장게장입니까... 고로쇠수액입니까....?<br />
작년까지 보은에 살았는데... 동네 뒷산으로 올라가서 꼭대기 근처를 지나면... 고로쇠 수액 채취하는 곳이 있었습니다....<br />
비교가 좀 그렇지만.... 우리에 가둔 곰의 쓸개에 꽂아놓은 빨대 생각이................ 몸에 좋잖아요..?

쓰고 보니 쓸데없는걸 썼다 싶습니다<br />
제가 좀 입이 특이해서 그럽니다..불량식품을 잘 받는 체질..<br />
<br />
대부분은 고로쇠 시원하게 잘 드시고요...좋아하시죠..몸에도 좋다나 뭐라나..<br />

저야 물론 간장게장이긴 합니다만, 요새 몸이 허해서 고로쇠수액도 먹어보려구요..^^;<br />
용일님 저도 제 입맛에는 좀 그렇긴한데 나이가 드니 그저 몸에 좋은게 최고더군요. ㅠㅠ

나이 먹을수록 젊어지는 저(철딱서니가 점점 없어지니.)는.......... 고로쇠 수액 말고 철분 보충하게..... 언제 철분제도 좀......

주문했는데 아주 달달한넘 왔으면 좋겠네요...

헉! 토욜에 3박스 주문했는데요 ㅜㅜ<br />
전 혜택 없는건가요?

오잉 어제 주문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