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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20만원대 리시버에 감동한 제귀는 진정한 막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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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1 19: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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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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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20만원대 리시버에 감동한 제귀는 진정한 막귀인가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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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가입일자 : 2007-10-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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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전에 pc-fi 에 관심을 가지고 이방면 저방면으로 알아봤어요. 오디오 문외한일뿐더러 사용중인 pc스피커가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했기에 저는 저자신을 진정한 초보라고 생각하고 수많은 자료와 질의를 보았죠. 사실상의 형편이 사회초년 직장인이라 저렴한 입문을 찾아보던중에 스피커는 큐어쿠스틱사의 1020으로 신품구매했어요. 사실 추천을 해주시는 이저러한 입문 구성이 많았는데(각종 포털 인터넷 검색) 인지도는 없지만 맘에와닫는 1020에 대한 사용기에 확신하여 용산으로 갔죠. 1020을 청음하는데 이때 연결된 리시버가 온쿄의 20만원대의 제품이라고 사장님이 말해주더군요. 솔직히 온쿄가 어느정도 회사인지 20만원이면 가격이 싼것인지 무지한 상태라 정말 순수한 상태로 감상에 들어갔어요. 볼륨을 충분히 올린상태로 청음하였는데 너무 황홀했습니다. 아...이래서 오디오를 좋은거 사려고 그러는 것이구나...하고요. 물론 이글보시는 매냐분들이야...가볍게 웃으실지라도 전에 피씨 스피커만 듣다가 오디오장비로 들으니 하늘과 땅차이였어요. 구매결정하여 일단 앰프는 이곳장터에서 인켈7010 상태좋은것으로 하나 샀으며 선재도 타사이트를 통하여 굵직한 동선으로 사서 연결해봤죠. 전에 쓰던 사블라이브 떼어내고 스타일오디오 HD1이라는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연결했는데 확실히 사블라이브보다는 잡음이 없어졌더군요.
결론은 현재 HD1에서 인켈7010통하여 큐어쿠스틱1020을 주로 무손실음원으로 듣고있습니다. 주로 듣는 장르는 락,퓨젼재즈,여성보컬 감미로운 팝....인데요, 아무리 들어도 예전 청음실에서 들었던 온쿄소리보다 못한거 같아요.
7010이 세월도 흐르고 그닥 좋은 앰프는 아니겠지만 온쿄에 비해 훨씬 떨어지는 스팩인가요? 물론 이미 많은 검색을 통해서 둘각각의 장단점은 잘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눈에 들어오는것은 온쿄사의 9555와 9355인데요, 한가지 맘에 걸리는 점이 온쿄앰프로 락음악은 어떻게 표현 됄까 하는 걱정때문이랍니다. 락음악도 많이 듣거든요 ㅠㅠ
락음악과 (헤비매탈, 하드락, 프로그레시브), 여성고운보컬이 모두 소화돼는 온쿄앰프정도의 가격을 겸비한 좋은 앰프 추천도 하나만 해주세요. 아니면 온쿄앰프로 락음악들어보신분들의 소중한 의견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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