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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샵 그거 하다가 문제 생기면 전부 뒤집어 씁니다.<br />
명의를 빌려 주는 건데...

조세포탈 혐의로 처벌이 가능합니다. 친구분뿐만 아니라 본인두요. 사업자 명의를 곧 내셔야 한다면 솔직하게 그냥 부담스럽다고하세요. 4대보험료는 각각 내셔야 하구요. 소득 증액분에 따른 소득세(누진세)도 골치아픕니다. 나중에 페업을 한다고 해도 문제가 생길시 따로 추징당할수도 있구요.<br />
보증서주는거나 별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친구분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부탁하셨을수 있지만 재영님께서는 펄쩍 뛰면서 거절하셔야 합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세요. 상현님 말씀이 백번 맞아요. 보증 서주는거임

부도나면 대출한것 등 모두 뒤집어씁니다<br />
어디 하소연할데두 없구요<br />
절대하지마세요<br />
실제로 제주변에 아는분 사업자 내는데 명의빌려드렸다가 부도나서 지금 신불자로 통장도 못만드는분 계십니다

得은 하나도 없고 失만 가득한 겁니다.

해줄수 없다가 아니라,,,그렇게는 안되는거라 말하세요.

무한보증인거죠.

조상현님// 세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하는건데 왜 조세포탈 혐의가 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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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부탁 드리지만, 막연한 조언 보다는 구체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br />
다른 사업체를 갖고 있거나 하는 친구는 아니고, 단지 금융기관 다니면서 퇴직후를 대비하여 연습삼아 <br />
투잡으로 자그마한 커피숍만 인수하는 것이라, 부도날 일은 없고, 최악의 경우 커피숍 폐업입니다.<br />

우선, 인터넷 찾아보니 피해 사례도 금방 나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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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105&docId=119799466&qb=7IKs7JeF7J6QIOuqheydmCDrjIDsl6w=&enc=utf8&section=kin&rank=5&search_sort=0&spq=0&pid=gU3d6soi5TCssZx8a/osss--332300&sid=T

잘된다면 상관이 없죠. 혹여라도 안됐을시에는 윗분들의 말씀과일맥상통하게 되는겁니다.

간단한 사례는 포털에서 "사업자등록증 명의 대여" 로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br />
본인의 처나 부모님 명의로도 할 수 있는걸 왜? 친구에게 부탁하는지 모르겠네요.

친구분이 금융기관 다니면 더 잘 아실텐데..<br />
그런 부탁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재영님 명의로 하시고 재영님도 다른 사업을 하신다면 오히려 그게 더 많은 비용과 세금이 나옵니다....<br />
직장 다니는 친구분이 자기 명의로 하시는게 훨씬 금전적으로 이득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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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이야 직장에서 해결 해 주니까요......그리고 커피숍에서 4대 보험은 좀 오버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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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재영님께서 앞으로 아무것도 안하신다면 모를까......뭐 하시려 한다면 금전적으로 훨씬<b

바지사장이죠.

좋은 일이면 처나 부모 형제 사촌에게 갑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왜 조세포탈 혐의를 받을 수 있는지...

사업주 명의로 매입채무가 발생하게 되겠죠.<br />
부가세 등 세금도 내야할테고요.<br />
대출이 필요하다고 하면, 대출도 사업주 명의로 받게 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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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되서, 폐업하는 경우. 저런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하고 정리하기는 어렵습니다.<br />
본인이 금융회사 다녀서 안된다면, 와이프도 있고, 부모님도 계시고, 형제자매 친인척 등등등<br />
가족이 충분히 해결해줄수 있는 문제를,<br />
굳이 사업

번짓수가 틀린것 같습니다.<br />
국세청이나 가까운 세무서 민원봉사실에 문의해보면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친절하게(?) 잘 알려줍니다.<br />

본인 명의로 했을때 누진에 의한 소득세 발생분과 명의대여로 했을때 소득세 발생분의 차액 만큼 조세 포탈이 되는거 같습니다만.

뭐 간단히 장사 안돼서 월세, 공과금, 세금, 원부자재비 결제 밀리면 다 명의자에게 독촉오고 그래도 안내면 재산 압류 들어오고 그런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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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비같은 임금 밀려서 고발 당하면 그 것도 다 뒤집어 써야하고, 행정처분/처벌 받을 일 있어도 다 책임져야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득은 없고 실만 있다니까요.

나중에 잘못되서 김지태님이 말씀하신 상황이 오면,,,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해요..

그냥 가족 명의로 하라고 하심 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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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일 아무리 친구라도 모르는 거니까요.

절대 해서는 않되는 일 입니다.

이거 해서 제 친구가 알바비 체불,세금등등 4천만원 뒤집어 쓰고 재판중입니다.

이론적으로는 강성문님 말씀대로구요. 소위말하는 '바지사장'에 대한 혐의가 '조세포탈'입니다. 실 소유주와 사업자 명의가 다를때 법은 그 목적을 조세포탈로 보는겁니다. 세금을 내든 안내든말입니다.

부인명의로 하는것이 정답입니다.<br />
대출할때 포괄근보증이라는것이있습니다.똑같습니다.<br />
물론친구분이 잘하시겠지만요.

금융기관 다니시면 더 잘알텐데 의도가 의심스럽네요....

커피숍은 다를수도 있겠습니다만<br />
폐업을 하고 매입,매출 자료 보관기관이 5년입니다<br />
재수없으면 8년후에도 연락 오더군요.실거래 증명하라고요.<br />
명의만 빌려주면 대응을 할수가 없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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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라...

오경준님 말데로 부인명의로 가능한데 왜 부탁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몸 사리는 것이 친구도 잃지않고 가정도 화목함니다. 거절 할때 잠깐의 서먹함은 있겠지요

사업이 잘 되면 다행인데.......보증처럼 잘 안돼서 <br />
모든 세금 및 보험료, 사사로운 고지서까지 매번 부탁하는 입장처럼 신경쓰이고 더구나 은행거래 힘들고.....그렇습니다....몇년 후에도 뭔가 알수없는 체납고지서 날아오고요..<br />
동업이면 모르지만..부인이나 가족 명의로 하면 될텐데....왜그럴까요..... <br />

윗분들 말대로 가족 명의로 하면 해결될 문제를 왜 남의 명의를 빌리려 하는 건지...<br />
아무리 절친이라도 남이죠. 문제 생기면 모두 뒤집어 씁니다.<br />
이런 문제에서 납득할 만한 설명이 굳이 필요할지..

직장생활하면서 사업자등록증 낼 수 있는것으로 압니다... 보험료등 계산은 세무서에 문의해보면 알려줍니다.

가족도 아닌 친구라굽쇼 어ㅤㅇㅣㅋ후..

명의를 돌려줄만큼 절친, 거절하기 힘들만큼 절친이라면 <br />
준비 철저히 하시고 하시면 조금은 안심될수 있습니다 <br />
친구가 실제 주인임을 증명하는 계약서와 공증을 받으시구요 <br />
발생할수있는 모든 공과금, 임금, 국세,지방세등등 친구명의로 할수있는건 다 돌려놓으시고 <br />
할수없는게 있을겁니다 그건 본인명의로 하되 친구통장으로 자동이체하시고 <br />
이것또한 계약서와 공증받으시구요 <br />
가게 보증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수 많은 댓글 답변....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br />
심사숙고 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br />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의견을 묻고 자시고 할거도 없습니다 의 상하고 인간관계 끊어지고 금전적인 손실 발생하고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이런 말씀 드리기 뭣하지만.. 그런 부탁을 하는 사람은 친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 좋은일을 친구에게,,,

"우리 집사람이 반대한다." 이 한마디만 하시면 친구분이 생각이 있다면 더 이상 권하지 않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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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봐도 별 껄끄러움이 없을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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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 경험입니다.

일단 본인 명의의 사업자가 아닌이상은 불법입니다. 명의를 빌려주는 경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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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전재영님께서 보증을 서신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사업은 친구분이 하고 돈은 벌고, 물론 돈을 벌지 못했다고 해도 기본은 건질수 있을지 몰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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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분기나 다음년에 내라고 오지요...... 세금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그 세금 정리 못하는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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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영님께

심사숙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반대하는 것을 굳이 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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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나는군요. 친구놈이 사귀는 아가씨가 은행에 정직원으로 취업하게 되는데 빛때문에 어려울수도 있다고 날마다 수십통씩 전화와서 돈 카드빚내서 빌려줬습니다. 바로 떼먹더군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