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맘고생을 접고 730 신품으로 질렀습니다.
V1200, V630 기다리면서 판매장터만 뚫어지게 쳐다보다가는
와싸다 폐인될 거 같아서 그냥 오늘 목동매장에서 하나 슬쩍 집어왔습니다.
흐흐흐....야마하 음장... 지금 무척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제가 제대로 들어본 건
아남, 데논, 소니 정도 뿐인데 야마하는 얼마나, 어떻게 다를 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소니 음장하고 비교하면 얼마나 다를지,
그리고 제 미션하고 얼마나 궁합이 잘 맞을지도 궁금하고...
이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작업 들어갑니다.
역시.... 돈 쓰는 거 만큼 즐거운 일도 없는 듯 합니다. ^^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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