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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저기서 크고 작은 쓰나미가 관측되었답니다. 에고..........

유감스럽지만..또 폭발했으면 이미 핵분열생성물 많이 새어나왔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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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전부터 압력 조절하느라 조금씩 새어나왔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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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는데도 뻥~ 했다는 건 안에서 핵분열 일어나고 있는 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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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우리나라에도 피해가 있을 수 있고요..

이젠 대재앙이 오는 것 같네요...두렵군요...ㅠ.ㅠ

체르노빌 사고때 수 백명의 군인들이 단지 각자 삽 한자루로 콘크리트 레미콘을 쏟아부으며 원자로를 덮어 씌웠다죠, 몇분 일하고 몇십분은 방호벽에서 숨고 그러면서.. <br />
그분들 대부분 지금 방사선 후유증으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br />
그 당시 방사능 때문에 취재하던 카메라도 작동이 되지 않을 정도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r />
아예 전자기기 자체는 고준위의 방사선 환경에서는 작동이 되지 않다고

처음에는 잘 대비된 일본이니 비교적 괜찮겠지 싶었는데 이제 점점 무서워집니다..

다행히 쓰나미는 관측되지 않았네요..

쓰나미는 없고 최고 5미터정도의 너울파도만 관측되었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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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진(폭발 후/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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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2409&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92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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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기 폭발은 1호기보다 더 위력적인데 외벽이 날라간 상태에서 그 이상의 무었이 있나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출처: 요미이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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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호기 폭발로 6명 사망, 1명 실종인데, 3호기는 저농축우라늄이 아니라 플로토륨이라 매우 우려되는군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2409&ss=on&keyword=3%C8%A3&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927659

아 상상만 해도 무섭습니다.

플루토늄이 우라늄보다 많이 위험한가요? <br />
플루토늄이라는 이름은 좀 더 무서운 뉘앙스를 풍기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