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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맥북프로 들고가서 평정하세요. ^^

앉을때가 없대니깐요~ ㅜ,.ㅡ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초등학교 인근 스타벅스 <br />
오전에 보면 죄다 아줌마들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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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학교 태워다주고 <br />
하교때까지 위장전입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수다떨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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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에게는 싸고 유용한 장소겠지요

저희 동네는 1층에 1인좌석이 일렬로 창쪽으로 나 있는데,<br />
지나다니면서 츠자들 감상에 아주 좋습니다...<br />
가끔 시커먼 것들이 분위기 모르고 앉아있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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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들 공부하거나 레포트 쓰거나 그러던데요...^^<br />

노트북 따먹기를 하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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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기..... ㅡ0ㅡ

홍대엔 스타벅스가 세군데인데, 정문 쪽이나 서교네거리 쪽 대로변이 감상에 좋습니다...^^

역시나 물 좋은데가 거질게 많군요. 여긴 왜 노숙자 분위기 나는지...<br />
하긴 저역시도 분위기 파악못하는 시커먼스에 가까지만...

그나마 상냥하게 생긴 쇼트머리의 20대중반의 아담한 싸이즈의 환한 미소로 응대해주는 하얀피부의 맑은 목소리의 바리스타라기보단 알바생이 구여워사리 위안삼고 있습니다....

별 다방은 무조건 가면 안 됩니다. <br />
하워드 슐츠라는 유대놈이 아주 악질적인 수단으로 확장시킨 체인점이거든요. <br />
전 세계 별 다방의 이익이 아니라 매출의 2%가 이스라엘 무가 구입자금으로 들어갑니다.<br />
하워드 슐츠가 매출의 2%를 무조건 이스라엘로 보내고 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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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에 가는 것은 곧 <br />
생산의 경제가 아닌 갈취의 경제를 고안해낸 유대놈들에게 돈을 보태주는 것입니다.

원래 그러라고 있는 장소아닌가요.. 전 그런가 보다 합니다..

저는 별다방엔 어떤 일이 있어도 가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절대 가지 말라고 합니다.<br />
심지어는 서울 올라가 울 아씨마님이나 에게해의 진주 만날 때에도 병다방은 무조건 패스지요.<br />
저와 가까운 사람들은 저에게 세뇌(?) 당해서 별다방에는 아예 갈 생각도 않는답니다..^^

뭐 원가대비에따른 폭리나 하나의 심각한 사회현상으로까지 치부되는 별나라 다방이지만 <br />
한편으론 가끔 들러 그런 분위기속에서 나름의 취미를 즐기고 지불한 액수가 전혀 아깝지 않게 <br />
느껴지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뭐 자본주위 사회고 나쁜일도 아니니 이해는 합니다만 <br />
그래도 개인적으론 가격 좀 낮췄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r />
가끔 어쩔수없이 가긴하는데 계산할때마다 무척이나 속이 쓰리고 째지더군요.... <b

비싸고 다국적기업이라 안갑니다<br />
작은 자영업자에게서 사먹는게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br />

gs25 천원짜리 커피 맛있습니다. ^^

한국선 얼마나 하나요? 말레이선 아메리카노 작은거 세금 포함 약 3천원 미만 입니다만...<br />
한국은 더 비싼가요???

아메리카노 한잔 1만원 한들 어때서요. 비싸면 안사먹으면 그만인데... 왜 남 돈 버는 걸 가지고 싫은 소릴<br />
하는지 이해가 안되다가도, 한편 이해가 됩니다. 사촌이 땅사거나 돈벌면 배아파하는 습성이 정말 있어요.<br />
내돈 강도질해서 빼앗는 것도 아닌데, 괜히 언론에 놀아날 필요는 없지요.<br />
호텔 커피값은 커피전문점 보다 더 비싼데 왜 말들이 없는지...<br />
이마트 장바구니 보다 노스페이스 가방이 더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