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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희 쪽에서는 이선희를 내보내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승훈이 형을..

오홋!<br />
이선희, 승훈이 형...<br />
그렇담.. 용필이 형을 내보내겠습니다 ^^;;;

그럼 우리 쪽에서는 이승철을 내 보내겠습니다.

이미자 누님을 대기명단에 올려놓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미를 내 보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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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우리쪽에서는 문세 행님을...

저는 빌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에 동양인 최초로 초대받은 김목경요~~~!!!<br />
글고 여성동지들로는 한영애, 소찬휘, 거미, 방의경, 오현란 손현희요~~~!!!

캬!<br />
재호님 보석님 의견에 한표 더합니다!

저는 이은미를 준비하지요...

티비를 안봐 잘 몰라서 하는 질문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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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성가수들이 노래불러 탈락하는 쇼프로그램에 나오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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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색깔있는 노래 불러 기쁨을 본인 행복하고 듣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게 가수들의 몫인데 신인가수도 아니고 인지도 있는 가수들이 그런프로그램에 나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연예프로그램으로 위장한 음악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br />
위대한 탄생이 새로운 인물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한다면 <br />
나는 가수다는 기존가수들의 초심회복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r />
위탄은 불안했지만 지금은 궤도에 올랐습니다. <br />
이 프로그램은 기성가수이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겠지요.<br />
검증이 된 가수들을 통해서 순탄하게 프로그램을 펼쳐나가려 할것 같습니다.

뭐 서로 윈윈이죠.<br />
실력파 기성 가수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지금 이런 프로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더 높히고<br />
방송은 그 내용면에서 시청자들에게 박수와 함께 높은 시청률을 받아서 좋고....<br />
종종 이런 프로 자주 봤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만큼 그들이 설 무대가 없지요. 대부분 이름값만 남고 실속들이 없습니다. <br />
아이돌 그룹들이 대부분의 방송무대와 주요 행사를 휩쓸고 있지요. <br />
상당수의 과거 유명 가수들이 지금 밥벌이도 어렵습니다.<br />
이런 프로 나와서 반짝하고 음원이 좀 팔린다 해도 현재 음원 가격을 봤을때,<br />
그로인한 가수 개인 수익 백만원 넘기기도 어렵습니다.<br />
그분들은 나름 기성 가수들의 부활을 위해 총대매는 심정으

저는 그냥 단순하게<br />
보기 힘든 가수들이<br />
한자리에 서서<br />
노래를 하는 모습이 좋습니다.<br />

전 bmk를 보내겠습니다.

결국 먹구사는게 문제인건가요? ㅠㅠ

다 떠나서 가수들 노래할때는 노래 좀 듣게 해주면 좋겠습니다.<br />
노래감상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회의 장면나오고 개그맨들 잡담 나오고<br />
몰입이 안되네요.

저도 개그맨좀 안나왔으면 좋겠더라구요 나의 김동률님은 절대 안나오시겠죠? ㅜ,.ㅠ

첫회 방송중 너무 많은 노래가 인터뷰와 개그맨 장면에 겐세이가 껴서,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br />
mbc게시판에 거의 사상최대 인파가 몰려들었는데 99%가 제작진 편집에 대한 비방입니다.<br />
특히 이소라 노래 좀 심했고, 1등한 박정현 노래는 절반을 짤라 날렸죠. <br />
이때문에 현장에 있던 관객이 직접 녹음한 화일을 인터넷에 올렸고, 결국 제작진은 더욱 크게 혼이 났습니다.<br />
이번회에 이소라씨 노래는 처음에

임재범...종결자...

ㅋㅋ 윗분들 맘을 이해합니다.. <br />
추천하신 가수들 다 탈락시키고 싶으신거죠?<br />
좀 질질끄는 모습도 있었지만 재미있던데요?

저는 고음불가 김기수를 보내겠습니다. 컴백홈~~

보고 싶은 가수로 양파, 옥주현, 장윤정 요. <br />

저는 이적, 휘성을 준비시켰습니다. 윗글중 이 문세형을 얘기하시는데 색깔은 분명하나 가창력은 좀 딸리지 않나 딴지 걸어 봅니다=3=3 그리고 킹 오브 가요의 용필형 나오셔 봤자 이득이 없슴돠..어차피 왕인데 까이면... 거기다 다른 프로그램의 멘토들이 모험 걸이유가 없기에 멘토들 제외~ 이 승철은 음주로 자숙기간이라 패스이구요...^^*

조기탈락할 수도 있지만 신선하게 아이유

지난번 7080에 나왔을 때 보니... 숨이 딸려 노래 잘 못하더라구요...ㅠ.ㅠ<br />
전도 변집섭 참 좋아하는데.... 현장에서 들으면 다를까요?

저는 송창식씨를 ......

전 허각을 보내겟습니다 ㅋㅋㅋㅋ

내가 나가야하나,,,,

금요일에 세시봉수원공연으로 송창식씨 목소리를 오랫만에 실음으로 들었는 데<br />
역시 힘이 있으시더군요. 물론 80년대 초반에 들었던 것보다는 못하지만.<br />
송창식씨야 익히 알던 것이었고, 오히려 놀란것은 윤형주씨 성량이었습니다.<br />
방송에서 보면 불안한 느낌이었는 데, 현장에서는 힘이 있더군요.<br />
함춘호씨와 함께 한 송창식씨의 공연은 최고더군요.

나훈아씨도 고려해 주세요..

저는 송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