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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이어는 김수하님의 둘째 아드님이 고수입니다.<br />
지난번에 혼자서도 타이어를 잘 갈아 끼웠다고 합니다.<br />
저는 자건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임도용 보다야 마라톤용이 훨씬 좋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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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용은 치악산 오를때에 사용하시고 도로용엔 좋은 타이어로 하세요. ^@^ <br />
그리고 안전운행 하시구요. <br />
근데 데이트는 언제 하나요?

마라톤 1.75면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딱 제가 쓰고 있는거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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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허접도 30km/h 까지 무난하게 나옵니다. ^^

예 1.75면 어느 것이나 괜찮을 겁니다.<br />
저도 마라톤 가끔 사용하는데<br />
속도가 깍두기하고는 차원이 달라져요^^

재준님이 말하는 것은 평속이겠죠^^

평속은 그거보단 좀 떨어지고 바람 안부는 평지 기준으로 10km 정도 달릴 경우입니다. ^^

ㅎㅎㅎㅎ 역시 와싸다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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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사가자고 수하님 아드님 만나러 가야 하나요? 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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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준님 만나러 가야 하나용? ㅋㅋㅋ

직접 갈면 공부도 되고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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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는 방법 모르시면 갈때 다시 질문하세용. ;;;;

타이어 잘 가는 여친이 있다면 ㅎㄷㄷㄷ

타야 가는 법은 익혀두시고..... 길다가 펑크난 여자분이 있으면 후딱 고쳐주세요. 점수가 팍팍~

흠... 한강변 라이딩 하면 마스크 쓰고 있어서 &#51211;은 여자 분인지 나이 많은 누님인지 모릅니다..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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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구별하는 법을 알려 주시면 적시에 사용해 보겠습니다.

타이어 교환은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잘 나옵니다 그것만 봐도 충분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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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다 빼고 충분히 주물러서 림에서 비드를 떼어주세요. 이거 굉장히 중요함<br />
타이어 주걱으로 비드를 걸어야 하는데 처음 하면 쉽지 않습니다. 타이어 한쪽면의 비드만 걸어야 하는데 처음 해보면 양쪽 비드 모두 걸게 되죠. 이게 어렵습니다. 이 감각만 익히면 쉽죠.<br />
타이어 끼울때는 마지막에 안 들어갈텐데 주걱을 미리 몇개 걸어놓고

화사하게 갈라면 파나레이서도 있습니다. 대신 가격이 좀 있습니다.

날이 좀더 따스해지면 같이 국수묵으러가염 ^-^

남자라면 2.25 깍두기.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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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베갈 2.25 끼우고 한강을 달리는 사람들은 자살 희망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엠티비에 로드 타이어 끼우고 다니면 좀 애매합니다. (창피까지는 아니지만...) <br />
산에 갈때 타이어 또 바꿔야 되서 귀찮습니다. 그래서 저도 휠셋을 로드하나 깍뚜기 하나 이렇게 두개를 썼는데 나중엔 이것도 귀찮아집니다. 지금은 그냥 싸고 잘나가는 스몰블록 하나끼우고 도로 임도. 장거리 다 다녀요. 조금 비싼 레이싱 랄프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