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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용병 바그너가 박은호로 둔갑하더니 폭풍 프리킥에 벌써 3골.
대전은 올시즌 꼴찌팀 1순위였는데 완전 돌풍이네요.
이름을 저렇게 재미있게 짓다니 앞으로 잘하면 유행이 되지 싶은데요.
마토는 맞호, 아디는 아씨, 몰리나는 몰보냐.. 등으로 ㅎㅎ
상주 상무 경기가 장난 아닙니다. 부산과 3:3 난타전. 관중은 기립박수.
당분간 케이리그 보는 재미로는 상주 상무가 리드할 것 같습니다.
꼴찌 후보팀들이 일제히 반란하듯 완전 평준화된 케이리그입니다. 광주가 대어를 낚을 뻔 했는데.. 수원의 마토는 셋트피스에서 머리로 넣는 게 아니라 발로 차 넣네요.
서울은 아웃오브안중..제주도 올핸 좀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