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 다 옳을 수가 없습니다.
첫째 지식을 많이 축적하지 못하였기에,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둘째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다른 사람이 저의 생각에 다 동조해주기를 결코 바랄 수가 없습니다.
소수라도 동조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갑지요.
몇 명이 아니라고 반대 의견을 내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끼리 의견이 오고 가는 현장에서
그저 제 의견도 한번 내어서 다른 사람의 반응도 한 번 보고,
다른 사람의 또 다른 의견도 접해 보고 ..
그러는 것이 좋네요.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열 올리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이 생각도 완전한 생각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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