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대량 부상으로 미드필더가 거의 전멸입니다.
게다가 주중에 챔스리그 경기가 있어 더 어렵지요.
지금 경기에 수비수 6명을 선발로 투입합니다.
중앙 2명도 수비수를 겸하는 오셔야 깁슨....
눈에 띄는 점은 쌍둥이 둘이 윙을 보는데,
공격시 둘다 중앙으로 가담하면세 상대팀에게 혼동을 줍니다. ㅋㅋ
거의 수비 위주로 가면서 역습을 가는 작전이고,
져도 좋다는 심정입니다. 남은 경기가 많은데 선수는 없으니
비중이 적은 대회를 버리는 마음으로...
발렌시아가 교체명단에 있는데 뺑끼가 아닌가 싶습니다.
박지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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