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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속에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군요...민주주의와 자본주의라는 미명아래 별일 없이 넘어갈듯합니다. 이민가야할 이유가 또 생겼네요.ㅜㅜ

저도 봤는데...<br />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br />
결혼해서 애 셋 낳고, 이제 막 초, 중생 아들 딸하고 같이 살고 있는 친구 보면<br />
넌 걱정 안되냐 ? 하고 말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대답이 돌아 오더군요.

여기서 뜬금 없는 듯 하지만,<br />
빈익빈 부익부의 악순환이 계속 되는 듯...

종교, 사학. 대한민국에서 가장 돈 흡입력이 강한 노다지 사업들이죠. 가장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가장 먼저 적출해야할 암세포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대학교도 돈 벌어야 하잖아요. 자선 사업하는 것도 아니고 대학 졸업하면 사회적 혜택이 많으니 비싸도 들어 가려고 하니 큰 문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싸다고 하면서도 대학 다닐정도 된다면(집에 돈 있는 사람들) 큰 문제될게 없지요. 사회적 혜택받기 위해 선택하는 곳에 국민의 세금을 투입한다는 것은 더 이상하죠. 언론에도 수시로 나오지만 교수되려면 돈 내야 합니다만 교수만 되면 본전 그 이상 뽑잖아요. IN OUT의 조화

대학졸업장 없이도 열심히 하면 잘 사는 시대를 만드게 중요한데 대학교 졸업하고 9급 공무원(고졸수준) 시험 합격할 수준도 안 되니 큰 문제입니다. 학벌 없는 사회가 필요합니다.

영문님의 말씀을 일거에 해소 하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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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 특별법을 만들어.. 제대로된 정황증거와 물증을 제보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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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억 정도는 주는 그런 보상제도를 만들어야 할겁니다. 그리고 제보하고 신고한 사람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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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철저히 보호해주고 국가가 그것을 어기면 당시의 집권당이 었던 구성원 모두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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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출하여 한 100억은 땡겨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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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비쌉니다만 비싸게 받아도 수요가 있으니 받는거라 생각합니다.고등학교만 보내도 충분한 아이를 대학까지 보내는게 더 문제지요.능력도 안대는 아이를 대학교에 보내면 크게 변화할줄 아는 부모님들이나 학생에 변화 없이는 저런방송은 하나마나라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br />
대학 비영리법인인데 돈을 벌라면 장사해야지<br />
대학 못 나오면 사회적 혜택 못 받는 게 훨씬 이상하고<br />
교육이야 첨부터 끝까지 국가 의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br />
9급이면 어떻고 1급이면 어떤지 고졸수준인 사람들의 상처는 어쩌라고...ㅜ.ㅡ<br />
학벌이 나쁘게 쓰니까 나쁜거지 그게 뭐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고..<br />
그냥 밥 없으면 빵 먹으면 될 것 같다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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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같은 첨단 멀티미디어 시대에 돈내고 대학 다닌다는 게 바보스러운 짓 같습니다.<br />
한 학기 200정도면 적당합니다. 쓰잘데없는 교양과목 모두 없애고 온라인 과목 대폭늘리면 200이면 떡을 칩니다. 교양은 본인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엄청난 기회비용을 부담하며 교양으로 1-2년을 낭비하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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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교수되려면 누가 돈을 내나요 ? 차라리 영혼을 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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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시간 강사들 요즘에 얼마씩 받나요? 학점당. 제가 대학 다니던 때에는 한 8만원 받았던 것 같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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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 장사라고 자조하던 참 좋으신 강사분-과 선배기도 했지만- 생각이 납니다. 박사학위도 있었고 딸도 둘 있으셨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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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입니다.

그네아줌마를 위시해서 딴나라당 사학법 투쟁하던게 생각나는군요..<br />
악의 근원이죠.. 사립학교들..

방송보는 내내 갑갑하더군요....<br />
답이 안보입니다.<br />
악질 장사꾼들이 교육자의 탈을 쓰고 학생들과 그 부모들 등골 뽑아먹을 궁리만 해대니<br />
이 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을까싶기도하고.....<br />
정부에서 강압적인 개입을 해서라도 정화시켰으면 하는 맘도 들지만<br />
다 똑같은 놈들이라 더 악영향만 끼칠거 같고....

세계에서 2위 라네요... 대학 등록금...<br />
등록금 학기당 50만원 정도 하는 학교 만들면 대박 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