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과 일에 대한 가치관과 자존감, 명예없이<br />
모든것을 이익,편의,효율로 나누는 한국의 천박한 자본의식이, <br />
예상은 했지만 의료계에서도 팽배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br />
의대에서도 성적순에 따라 성형과 피부과가 제일 인기 좋다고...<br />
백없으면 의대에서 버틸수도 없고 하여간 대한민국 대단합니다. <br />
어디서부터 칼을 되야할지 모르는 정말 중증환자죠.<br />
이런 국가를 사람살 만한 세상으로
아직은 선진화되지 않은 국민성, 사회제도 등의 차이겠죠. 생명을 살린다는 사명을 가지고 의사 생활하시는 분들.. 대학병원 이외엔 참 만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쩌면 대학병원도 마찬가지일 수도..)<br />
일단 생명을 살린다는 위주로 진료를 하면, 진정 환자의 편의만을 위해 진료를 하면, 육체적인 치료만이 아닌 그런 육체적 질병을 야기하는 환경들..즉 전인적인 치료를 하면... 우리나라에선 10이면 10 망합니다. 수가도 안맞고